김녕농협은 지난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63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정기표창에서 농협 최고 영예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총화상'은 농협 중앙회가 중앙회, 계열사,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업적추진, 사회공헌, 임직원 인화단결, 조합원·고객에 대한 봉사 정신 등을 총괄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오충규 조합장은 “김녕농협은 농업인 복지 증진과 소득증대 사업 발굴, 지역 사회 공헌활동 등에 노력한 결과 건실한 농협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임직원과 조합원이 하나가 돼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