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평화재단은 임문철 이사장이 6일 국무총리 산하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전했다. 임기는 2026년 8월 1일부터 2028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임 이사장은 4.3위원회 출범 초기에도 위원으로 활동했었는데, 다시 4.3위원으로 위촉되면서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연속성 있는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특히 임 이사장은 4.3위원회 산하 ‘소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희생자와 유족의 심사 및 명예회복 업무를 직접 수행할 예정이다.이 과정에서 그동안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의 사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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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 변호사의 건설법률 상식-31] 집합건물 관리단·입주자대표회의와 분쟁 사례
집합건물 관리단과 입주자대표회의는 모두 ‘관리’를 담당하는 단체이지만, 적용 법률과 조직 구조, 권한 배분 방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분쟁의 양상과 해결 방법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집합건물법이 적용되는 오피스텔·상가·지식산업센터 등에서 관리단이 존재하면서 동시에 공동주택관리법상 입주자대표회의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거나, 관리단이 구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자대표회의가 사실상 관리단 역할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과정에서 관리 주체의 지위와 권한이 불명확해지고, 관리규약 및 회의결의의 효력이 문제되며, 공용부분 수익금 배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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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경제정무부지사' 신설...민선 9기, 8월 말 정기인사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 9기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정무부지사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로 변경되고, 기후에너지국이 신설된다.새로운 조직에서 하반기 정기 인사는 오는 8월 말 단행될 예정이다.제주도는 16실·국 68개과에서 15실·국 70과로 조직을 개편하는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이달 중 제주도의회에 제출한다고 3일 밝혔다.조직 개편에서는 기후경제정무부지사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 환경자원국 등 3개 국과 제2공항상생지원단 등을 관할한다.또한 혁신산업국은 미래산업국과 기후에너지국으로 분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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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전담반 통해 부문별 고용대책 본격 준비
일자리전담반 통해 부문별 고용대책 본격 준비재정경제부 1차관과 고용노동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을 주재하여 ➊ 최근 고용상황 및 향후 일자리전담반 운영계획 ➋ 청년일자리 추가 보완과제, ➌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등을 점검・논의하였다.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4.0만명 감소해 ’24.12월 이후 17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 전환했으며, 고용률도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건설업, 농림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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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참교육」이 던진 질문
3일전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교폭력, 교권 침해, 악성 민원, 학부모와 학교의 갈등 등 우리 교육이 오랫동안 안고 있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 적지 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작품 속 상황은 극적으로 연출되었지만, 그 배경이 되는 현실만큼은 결코 낯설지 않다.학교는 더 이상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만이 아니다. 학생의 인권, 교사의 교육권, 학부모의 참여권, 행정기관의 책임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사회의 축소판이 되었다. 디지털 환경의 변화는 학교폭력의 양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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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 신임 의장 "건강한 견제와 비판을 하겠다"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제주도정의 성공을 위해 제주도의회가 맹목적인 비판과 반대가 아닌 건강한 견제와 비판을 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송 의장은 1일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13대 전반기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위성곤 제주도지사와 고교 선후배 사이여서 비판·견제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당선 인사에도 분명히 말했지만, 도정이 성공하려면 건강하게 견제도 하고 비판을 해줘야 책임성을 갖고 일을 하게 된다”며 “도정이 성공해야 제주도가 성장하는 만큼, 집행부가 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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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재해우려지역 현장점검
대전 대덕구가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 우려지역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어진 강우 이후 공사 현장과 하천 인접 지역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추가 호우에 대비한 재난 대응체계를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 점검 대상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대덕구 신청사 건립 공사 현장 △신대천 교량 재가설 공사 현장 △신대동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 등이다. 구는 공사 현장과 하천 인접 지역, 농업시설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 시 안전관리 실태와 침수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특히 트램 공사 현장의 배수시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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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청룡초, 반려견과 함께한 애견훈련사 진로체험
충북 음성 청룡초등학교가 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애견훈련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자치회가 실시한 희망 조사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프로그램으로, 충청북도진로교육원의 ‘꿈길’ 시스템을 통해 멍스테이 조성규 대표를 초청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먼저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설명들은 뒤 운동장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원반 던져 물어오기 활동을, 강당에서는 장애물을 넘는 도그 어질리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애견훈련사가 반려견을 훈련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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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대입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대전시교육청이 15~16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7학년도 대입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주관으로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의 목소리를 수렴해 구성한 맞춤형 행사다. 수험생들이 주도적으로 대학 및 학과를 탐색하며 자신만의 최적화된 대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진학 지원의 장으로 운영된다. 행사 기간 중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는 88개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참여하는 ‘대학별 상담 부스’가 운영돼 대학별 전형 안내 및 학생 맞춤형 입학 정보를 제공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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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AI 특화프로그램 ‘라라랜드’ 운영
대전 동구가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와 협력해 AI 특화프로그램 ‘동구 라라랜드’를 운영한다. ‘동구 라라랜드’는 영화 ‘라라랜드’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라이브러리와 라이즈를 결합해 도서관과 지역대학이 함께 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관·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 AI를 활용한 나만의 캐릭터 굿즈 만들기’를 주제로 2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가양1동 북카페에서 초등 2~5학년 자녀를 둔 6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이 생성형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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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대전 유성구의회 힘찬 출발
대전시 유성구의회가 제10대 의회 개원식을 열고 4년간의 공식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개원식에는 제10대 유성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유성구청장, 관계 공무원, 역대 의원,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새로운 의회의 출발을 축하했다. 앞서 유성구의회는 전반기 의장에 최옥술 의원, 부의장에는 이희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최옥술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구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는 ‘소통 중심의 의정’을 펼치고, 오직 구민의 행복과 유성의 발전을 위해 하나로 뭉치는 의회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