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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자연·문화 자원인 ‘양산 8경’을 ‘양산 12경’으로 확대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지역 관광의 균형 발전과 새로운 명소 발굴을 위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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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지난 2일 기존 ‘양산 8경’을 확대해 시 전역 자연·문화 자원을 아우르는 ‘양산 12경’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정비는 지역 관광의 균형 발전과 양산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기존 양산 8경은 △영축산 통도사 △천성산 △내원사 계곡 △홍룡폭포 △배내골 △천태산 △오봉산 임경대 △대운산 자연휴양림 등으로 구성돼 왔다. 여기에 새롭게 △황산공원 △법기수원지 △양산타워 △가야진사가 추가되며 총 12경 체제가 완성됐다.특히 신규 관광지로 포함된 황산공원은 사계절 가족 관
양산시가 ‘2026 양산방문의 해’를 앞두고 지역관광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자 ‘양산 12경’을 지정·운영한다.시는 기존 ‘양산 8경’을 확대해 자연·문화 자원을 아우르는 ‘양산 12경’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양산 8경은 △영축산 통도사 △천성산 △
경남 양산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자연·문화 자원인 ‘양산 8경’을 ‘양산 12경’으로 확대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 관광의 균형 발전과 새로운 명소 발굴을 위한 이번 조처는 2000년 양산 8경 지정 후 25년 만이다. 새로 추가된 곳은 황산공원, 법기수원지, 양산타워, 가야진사 등이다. 이번 지정으로 양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는 기존 8경과 함께 총 12곳이 됐다. 신규 지정된 황산공원은 사계절 가족 휴식처로, 법기수원지는 히말라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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