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인디게임 '프로젝트 타키온'이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2024'와 인디게임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4'에 연이어 참가한다.프로젝트 타키온은 스튜디오N9의 박민우 대표가 1인 개발 중인 로그라이트 런앤건 액션 슈팅 게임이다. 지난 9월 말 스팀에 체험판을 출시했다. 또 지난달 진행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했으며, 내년 2월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지스타 2024에서는 기존 스팀 체험판에서 제공되던 1, 2
하이크는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B2B와 B2C를 아우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다. 다양한 사업군을 각각 전문으로 하는 여러 개의 회사가 합병해 지난 2023년 발족했다.하이크의 사업은 ▲게임 ▲애니메이션 ▲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맡는 B2C 사업군과, ▲QA 컨설턴트 ▲홍보 마케팅 ▲개발 과정 지원 등을 담당하는 B2B 사업군이다. 콘텐츠 제작에 있어 ‘스페셜리스트’들이라고 할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가 어떤 타임라인에 놓였더라도 플랜을 짜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종합
하이크는 신작 액션 슈팅 게임 ‘프로젝트 타키온’으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와 ‘버닝비버 2024’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프로젝트 타키온’은 스튜디오 엔나인이 개발 중인 로그라이트 런앤건 액션 슈팅 게임이다. 이 작품은 지난 9월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체험판을 출시하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지난달 진행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도 참가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내년 2월 중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하이크는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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