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 곽정옥 사회복지사가 2일 제주가치통합돌봄 시행 1주년 기념식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제주가치통합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도민 및 긴급상황에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제주형 돌봄 정책으로,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는 통합돌봄 식사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곽 사회복지사는 탐나는도시락사업단 현장업무를 도맡아 쳬계적인 매뉴얼에 따라 영양가 있는 식사제공을 위해 힘써 제주가치통합돌봄사업이 자리매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점을 인정받았다.한편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개소이래 저
제주장애인평생교육원은 10월 21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빵나눔 봉사활동은 교육원 발달장애인 원생 15명과 함께 소보루빵 150개를 만들어 사단법인 희망나눔 아이캔을 비롯하여 영림언어발달연구소 연동지점에 전달했다.고영림 원장은“원생들이 빵을 만들면서 봉사도 같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겨서 좋다”며,“앞으로도 도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 참여 나눔 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
제주특별자치도 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3일 표선생활체육관에서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한마음대회에는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과 위성곤 국회의원, 강연호.양홍식.현기종 도의원, 고지영 귀농귀촌인 중앙회장, 김칠호 자매도시 경북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김민수.박경순 회원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백기훈.김병진 회원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고희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 다른 지자체는 인구소멸 위기 탈출방안으로
행복이음적십자봉사회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도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이번 빵나눔 봉사활동은 제주시 정효원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전달하고자, 행복이음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주말 시간을 할애해 카스테라 200개를 제작했다.행복이음봉사회는“정효원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빵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도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행복이음적십자봉사회는 2023년 결성된 이래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0월 18일 적십자사 봉사원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성인 및 영아 심폐소생술방법과 AED실습을 활용하여 각종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기르고 안전 봉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이론 및 실전 교육으로 진행됐다.정태근 회장은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으로써 생명을 구하는 교육에 많이 참여해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신속한 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봉사원 대상 안전 교육을 자주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제주적십자사의 신청사 건축계획이 제주시 오등동 카카오 글로벌미디어센터로 확정되면서 제주도가 전국 적십자 가족의 새로운 성지로 떠오르게 될 전망이다.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0월 24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약속’ 신사옥 이전 기금 모금캠페인 런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약속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신사옥 이전과 대한적십자사 제2 인재개발원 유치를 계기로 개최, 모금된 성금은 신사옥 이전 기금에 사용될 예정이다.다음의 제주 첫 본사로 사용됐던 카카오 글로벌미디어센터 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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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곤 인천시의원, 인천신용보증재단 명예지점장 위촉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0월 18일, 서구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 위원장을 서인천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여 현장상담을 실시했다.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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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삼성라이온즈가 1993년의 한을 풀게될 지 관심이 쏠린다.삼성은 지난 19일 LG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선발 데니 레예스의 호투와 8회초 터진 강민호의 결승 솔로포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승리를 거두며 한국시리즈 기아타이거즈의 파트너가 됐다.삼성과 기아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건 1993년 이후 31년 만이다.당시 기아타이거즈의 전신 해태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삼성은 시리즈 전적 2승1무1패로 우위를 점했음에도 내리 3연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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