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가족센터는 31일 이중언어교육지원사업 중 부모코칭 프로그램으로 함께하는 합창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합창’프로그램은 18세 이하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이중언어 능력을 효과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매주 토요일 마다 주 1회 운영되고 있으며, 울산도서관에서 4년째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5회기씩 지원받고 있다.문화정 울산북구가족센터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는 두 번째 프로그램인 ‘예술로 마을돌봄'시니어 합창 테라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됐던 예술로 방학돌봄'우리들의 몬스터 주식회사’의 후속작으로 마련됐다.예술로 마을돌봄'시니어 합창 테라피'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합창을 통한 용기 있는 도전과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풍성한 예술 체험을 제공하고, 음악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건강하고 활기찬 삶의 변화까지 꾀하고자 기

안산 성포초등학교가 제32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서양음악 성악 합창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선보이는 축제이다.39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성포초 합창단은 안산시 청소년 종합예술제에서 대상

김천시립합창단 기획 연주회 ‘2024 김천 합창제-합창 뷔페’가 오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김천합창제는 합창을 통해 시민 화합을 도모하고자‘합창뷔페’라는 부제로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합창단들이 함께 모여 각 단의 기량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참

저녁 즈음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9월 초,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영상으로 만나는 명작 무대 을 개최한다.2013년 처음 기획된 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세계 유수의 공연 영상물을 상영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온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브랜드 공연이다. 드넓은 야외광장에서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을 선보이며, 고물가 시대에 부담스러운 관람료로 문화생활을 망설이던 시민들에게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올해 은 큰 변신을 예고한다

하동군은 20일~30일 하동문화예술회관 내 아트갤러리에서 국가무형유산 낙죽장 보유자 김기찬 장인의 전시 을 연다.'푸른 기와집에서 날아온 봉황들의 합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청와대에서 보내온 명절 선물 상자를 활용해 제작한 신작 등 70점을 포함해 200여 점의 낙죽작품

학생 예술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2024 경남학교예술대축제 하나의 울림'이 7일 창원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도내 초중고 32개 학교 35개 팀 학생 2000여 명이 연합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국악·합창·뮤지컬·밴드·무용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관객 4000여 명

제12회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가 오는 24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합창’을 통해 우정을 쌓고 조화와 배려를 일깨우는 기회가 될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다양한 지역의 청소년 합창단 10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청소년 문화교류를 나누게 된다.대회는 24일 오후 2시에 시작되며, 부산교대 부설초등학교 합창부, 금정구 소년소녀 합창단, 월성유스콰이어, 석산초등학교 가온합창단, 다힘합창단, 신주싱어즈, 경주시청소년합창단, 옥동구슬소리합창단(울산

군포시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9월 4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개최하였다.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치매극복의 날은 국가기념일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예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기념행사에서는 국악소리향의 국악 공연, 군포시립여성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홍나래 전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건강한 생활로 치매극복하기’라는 주제로 시민건강강좌를 실시하였다.이밖에 치매어르신 작품 및 활동 사진 등을 전시한 아름다운 기

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 축제한마당이 6일, 양양 남대천 둔치 일대에서 “반갑다, 양양! 고맙다, 양양!’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양양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숏폼콘테스트 영상, 양양 무산지역아동센터의 합창, 꾸매그린지역아동센터의 우쿨렐레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인권선언문 낭독과 아동복지유공자 표창에 이어 대회사, 축사 등 기념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단체레크레이션, 에어바운스체험, 미디어체험, 먹거리마당 등 다채롭게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