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가 KOICA 글로벌 연수생들에게 스마트 제조와 지속가능 경영을 결합한 미래형 산업 모델을 공개했다.신성이엔지는 신용보증기금 국제협력센터와 협력해 캄보디아, 베트남 등 7개국 연수생 14명을 용인사업장에 초청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연수생들이 한국의 첨단 제조 기술과 친환경 경영 방식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용인사업장은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분야 클린룸 핵심 장비를 생산하는 거점으로,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대표 스마트공장'이자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