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과 전국 5개 미술관의 국내 근대사 거장 작가들의 주요 작품이 경주에서 전시된다.24일 재단법인 경주문화재단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과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주최한 한수원아트페스티벌 〈한국 근현대 미술 ‘4인의 거장들;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을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해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개최한다.한수원아트페스티벌 〈한국 근현대 미술 ‘4인의 거장들;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은 한국 근현대 미술 1세대 거장인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특별전시이다. 올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