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시내버스 노선 운영권을 공공이 주도하는 체계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울산교통공사 설립에 시동을 건다. 시는 교통공사 설립에 앞서 울산도시공사에 교통 전담 조직을 두고 신규 노선을 직접 운영하며 공영제 운영 경험을 축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시는 28일 대중교통 관련 현안보고 회의를 열고 시내버스 공영제 추진과 교통공사 설립, 노선 복원·조정에 따른 버스 추가 도입, 노선 개편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김상욱 시장은 “시는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실질적인 조정권을 갖고 있지 않다”며 “교통공사 설립은 궁극적으로 완전공영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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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 장수 어르신 위한 생신잔치 마련
안동시 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은 7월 27일 태1리 태곡경로당에서 지역 장수 어르신 7명을 모시고 ‘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 생신잔치를 개최했다.‘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은 홀몸 및 장수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생신을 축하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마을복지 실행사업이다. 지난 5월 도곡리에서 첫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태1리 어르신들을 찾았다.이날 추진단은 생신상과 선물을 준비하고 축하 공연을 마련했다. 태1리 주민들도 음식을 보태고 행사 준비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마을잔치의 의미를 더했다.지난 5월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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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령 재취업 시장의 ‘일자리 미스매치’와 하향 이동과 과제
최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발표한 ‘중고령층 일자리 모델 개발 연구’1) 중고령자의 재취업시장을 분석하여 관심을 끈다.1) 김철희, 김봄이, 안준기, 정지운, 장수아, 유한구, 한상근, 중고령층 일자리 모델 개발 연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기본연구, 2026 1. 중고령층 노동시장 및 노동이동 실태 분석• 재취업률 63.7%, 그러나 ‘좋은 일자리’는 줄었다우리 사회는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은퇴는 더 이상 경제활동의 끝이 아니다. 많은 중고령층은 퇴직 후에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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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AMD 헬리오스’ 레퍼런스 디자인 공개 ··· AI 팩토리 구축 가속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MD와 ‘AMD 헬리오스’ 랙스케일 솔루션 레퍼런스 디자인을 공동 개발하고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새롭게 공개된 레퍼런스 디자인은 AMD 헬리오스 랙스케일 솔루션의 대규모 연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컴퓨팅 성능과 인터커넥트 대역폭, 메모리 용량, 시스템 통합 기술의 발전을 바탕으로 고객은 전력 효율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크고 복잡한 AI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다.AMD 헬리오스 레퍼런스 디자인은 전력, 냉각, IT 공간, 라이프사이클 소프트웨어 등 4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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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땜에 신입 안 뽑던 대기업들이 다시 채용을 늘리고 있다...왜?
경제적인 불확실성과 AI가 보다 많은 업무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이유로 가급적 채용을 꺼려온 미국 기업들이 달라졌다. 전통 대기업들은 물론 빅테크 기업들까지 채용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대형 철도 회사인 CSX,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최근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장 목표를 맞추고 신기술 분야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채용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일부 기업 경영진들은 AI 도입에 따른 비용과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직원을 늘릴 필요가 생겼다고 하고 있고, 해고를 했다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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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불편을 견디는 용기, 울산의 미래를 바꾼다
“나의 노년을 위해 중년을 희생할 수 없다.”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우려하는 한 시민의 목소리다. 이 말에는 몇 년 동안 이어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실제로 사업 구간인 삼산로와 문수로 그리고 공업탑로터리와 신복교차로는 울산에서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당선 직후부터 트램 사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온 김상욱 울산시장이 걱정하는 부분은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교통체증과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일 것이다.하지만 도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질문을 하나 더 던져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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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열암곡 마애불상 탐방로 새단장…보행 안전·접근성 높였다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가 경주 남산 열암곡에 위치한 ‘열암곡 마애불상’을 찾는 탐방객과 노령 참배객들의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주차장에서 마애불상에 이르는 주요 탐방로 정비를 완료했다.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열암곡 주차장에서부터 열암곡 마애불상까지 이르는 약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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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영 “책 한 권이 한 사람을, 그 한 사람이 강원교육을 바꾼다”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3일 SNS를 통해 7월 한 달간 읽은 도서 목록과 함께 독서 교육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강 교육감은 제이 맥타이와 그렉 커티스의 '학교,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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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35℃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과수농가들의 시름도 깊어지는 가운데 상주시가 도입한 기후변화 대응 신기술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폭염시대 과수농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총사업비 1억6000만 원을 투입해 사과·포도 재배지 3개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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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보건계열, 시신 해부학 실습…현장형 전문인재 양성 강화
호산대학교 보건계열 재학생들이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심화 해부학 실습 과정을 이수했다.호산대학교는 물리치료과와 방사선과가 2026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비교과 프로그램 ‘인체 기초 이해 해부학실습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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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저동항 펭귄 조형물 철거 위기 넘겼다…1기 보존 결정
울릉도 저동항의 대표 상징물인 펭귄 조형물이 전면 철거 위기를 넘기고 일부 보존되게 됐다.저동 다기능항 조성공사에 따라 당초 2기 모두 철거될 예정이었으나, 울릉 근대사의 상징물이라는 지역 여론이 힘을 얻으면서 1기는 보존하고 1기만 철거하는 방향으로 최종 결정됐다.울릉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