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용인을 이상철 국회의원 후보는 6일 더민주 이언주 후보가 내세운 보정동 차량기지 이전안에 대해 “지역문제를 지역 내에서 해결할 의지도 없는 후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언주 후보의 “보정동 차량기지를 용인 끝 산업단지로 이동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는 죽전주민연합회 주최 간담회의 말을 빌려, “분당선을 같이 쓰는 용인을 지역도 해당되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반문했다. 또 이후보는 “기피시설의 이전을 주변 지역과 협의도 없이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공약으로 발언하는 것은 심각한 포퓰리즘”이라고 강조했다. 이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전 총리가 7일 오후 동백119안전센터 앞 사거리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용인을 손명수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이날 정세균 전 총리는 손명수 후보와 함께 동백2동 상가 주변을 다니며, 용인시민과 상인들에게 손명수 후보에 대한 지지와 투표를 적극 요청했다.정세균 전 총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정말 일 잘하는 사람을 영입해서 용인을에 보내줬다”며 “저 정세균이 총리 때도 손명수 후보가 문제를 차질없이 해내는 것을 봤기 때문에 서슴없이 손명수를 뽑으라고 유권자들에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또 정
더불어민주당 용인을 이상철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주민 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지역사회의 소확행을 실현하기 위해 나선것이다.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발굴된 이 공약들은 직접 불편을 체감하고 있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동료 시민들과 함께 도시를 디자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상하동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요구 사항 중 하나는 산책길 주변에 충분한 그늘쉼터가 없다는 점이었다. 이에 이 후보는 "상하동 상하천 산책길에 그늘쉼터를 설치해, 주민들이 여름철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용인을 손명수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아침 출근길 흥덕 지역에서 빗속 유세를 펼치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출퇴근 인사는 물론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 목소리를 청취하며 선거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손 후보는 흥덕에서 광역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시민들을 만나 인사드렸다.손 후보는 “국토교통부에 재직할 때 이 지역 김민기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흥덕역이 인덕원 동탄선에 반영되었고, 현재 착공 중”이라고 설명하며 “흥덕역 완공까지 꼼꼼히 챙겨 인동선을 이용하는 흥덕 주민들이 동탄에서 GTX와 SRT를, 인덕원에서 GTX를 편리하게
국민의힘 용인을 이상철 국회의원 후보는 3일 한보라마을 주민들과 만나 기흥구 현안의 해결을 위해 자신의 정치적 신념과 계획을 밝혔다. 이 후보는 정치력을 강조하며, 전문성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당선후 포부에 대해 “상대방을 존중하고 비방하지 않으며 정책으로 승부하는 정상적인 정치를 하겠다”며 “국회의원은 지역구를 위해 정부, 지자체를 움직일 힘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리후보는 “철도사업은 지역구 국회의원과 시장들이 정부를 상대로 정치력을 펼쳐야 하는 사업”이라며 “국가반도체산단을
국민의힘 용인을 이상철 후보는 기흥구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일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주민 중심의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눈길을 끌고 있다.이 후보는 흥덕마을 학교발전포럼, 특수임무 유공자회, 한국공인중개사 기흥구협회, 영덕1동 광교풍경채아파트 입주민들, 그리고 기흥구노인복지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을 직접 경청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이 후보는 30일 “기흥구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제로 필요한 정책과 지원을 도출하는 것이 저의 목표”라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
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이상식 국회의원 후보는 8일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이원모 후보 지원유세를 위해 용인을 방문한 것에 대해 강력 비탄했다.이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두 번 용인을 찾은데 이어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오늘 오후 이원모 후보 지원을 왔다. 벌써 세 번째다. 이원모 후보를 구하기 위한 다급함으로 이해한다”며 “그러나 한동훈 위원장은 다급한 탓이었는지 5천만 화법을 구사하겠다던 약속은 내팽개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비전, 국민을 위한 정책 이야기는 하지 않고, 오직 상대 당과 상대 후
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국회의원 후보는 3일 단국대 창업 보육센터를 방문, “용인을 청년 창업의 메카로 만들어 청년 정주영들을 발굴하여 육성하겠다”고 밝혔다.단국대 창업보육센터 단장과 관계자는 기업과 유기적 관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인재 역외 유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용인 청년들이 창업에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써달라”고 건의했다.이날 강 후보는 “우리 지역 청년이 일자리 문제로 용인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 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청년들이 두려움 없이
국민의힘 용인을 이상철 후보는 1일 '함께 사는 도시 기흥'을 주제로 한 공약을 발표하며, 모든 시민이 소외감 없이 행복추구권을 누릴 수 있는 도시 건설을 약속했다. 이 후보의 이번 공약은 기흥구의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 후보는 "노인정 지원 확대 및 장애인 이동권 강화 등을 통해, 우리 기흥구에서 노인과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기흥구는 누구나 평등하게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의 수서역, 성남역, 구성역, 동탄역 구간이 지난주 개통됐다. 당초 2019년 완공 예정이었으나 5년이 지연됐다. 재원 마련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날 GTX 열차 첫 운행으로 버스로 약 80분 걸렸던 수서~동탄 구간이 2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졌다. 만시지탄이지만 수도권 대중교통 혁명을 불러왔다는 데서 역사적으로 평가된다.GTX-A 노선은 경기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고양, 서울, 성남, 용인을 지나 화성 동탄까지 총 11개역, 82.1㎞를 잇는 노선이다. 이번 개통에 이어 올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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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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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문화재탐방 동호회는 27일, 상당산성 주변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인 ‘쓰담걷기’ 환경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활동에는 충북교육청 문화재탐방 동호회원들이 참여해 상당산성에서 동호회 발족식을 갖고, 상당산성 공용주차장부터 산성 주변을 걸으며 ‘쓰담걷기’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쓰담걷기’는 걸으면서 함께 쓰레기를 주워 담는 활동을 뜻하며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을 우리말로 순화한 것이다.문화재탐방 동호회 고현주 회장은 “‘쓰담걷기’ 활동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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