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3일 열리는 제76주년 제주4·3 서울 추념식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추념사를 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정 전 총리는 국회의장 재직 당시 4·3 특별법 재정에 힘썼으며 2018년 제주4·3 70주년 때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라는 메세지도 전한 바 있다.이와 함께 정의구현사제단의 창립 멤버로 알려진 함세웅 신부도 이날 추념사에 나설 예정이다. 함 신부는 “제주의 희생은 민족동공체 부활의 은총”이라는 등 오랫동안 제주4·3 진상규명을 위한 목소리
3주전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가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함께 집중유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8일 모래내시장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이훈기 후보는 언론사주가 바른길을 가지 못할 때 생업을 걸고 싸운 참 언론인"이라며 "언론계에서 언론인의 사명을 다했듯 정치에서도 정치인의 사명을 다 하는 인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이 후보를 소개했다.이어 "민주주의가 독재로 가고 있다. 이러다가는 대한민국이 검찰독재의 수렁에 빠지는 것이 아닌지 걱정된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서 반드시 윤석열 정권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4일 인천을 찾아 민주당 맹성규 남동구 갑 후보 지원에 나섰다.이날 오후 1시 맹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구월문화로상점가 상인회 정책간담회’가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맹 후보를 비롯해 정 전 총리, 이종우 구월문화로상점가 상인회장 등 임원진 20여명 등이 참석했다.상인회 측은 맹 후보에게 주요 정책 의제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차난 해소, 노후전선 지중화 등을 건의했다.맹 후보는 “문제의식에 공유하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구체성을 가지고 함께 논의하자”고 답했다.이어 “
“국회의원 300명 중 가장 열정적이고 일 잘하는 정치인을 뽑으라고 하면 서슴지 않고 이광재를 뽑습니다.”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성남 분당갑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 후보 지지 유세로 힘을 보탰다.지난 3일 분당을 찾은 정 전 총리는 야탑역 이 후보 집중유세에서 “이 후보는 정말 일을 잘한다”며 “분당·판교의 도약과 대한민국의 성장·발전을 만들어낼 사람”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 후보는 성과뿐 아니라 기존 방식 말고 더 혁신적인 방법과 첨단기술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며 “분당·판교뿐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라도 이런 정치인 한 명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의 지원사격에 민주당 지도부, 동료의원을 비롯해 연예계, 스포츠계 스타들까지 총출동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8일 광명갑 임오경 후보의 지원사격에 나섰다.정 전 총리는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해 “지난 4년 잘 훈련된 임오경 후보는 광명시민도 인정하고 민주당도 인정한 후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달라지도록 엘로우카드를 들어 임오경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달라”고 말했다. 또한 정 전 총리는 “윤셕열 대통령의 별명은 ‘거부권 선수’”라며
제76주년 제주4·3을 맞은 3일부터 서울에서도 희생자를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사단법인 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제76주년 제주4·3을 맞아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추념식 및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위원회는 3∼5일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4·3 76주년 추모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서울 추념식은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거행된다. 특히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정의구현사제단 창립 멤버로 알려진 함세웅 신부 등이 추념사에 나설 예정이다.‘4·3과 친구들 연대 광장
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지난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4.3 76주년 서울 추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추념식에는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함세웅 신부, 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4.3 학살의 공범자들을 소개한 오프닝 영상 '꽃을 짓밟은 사람들'로 시작한 이날 추념식은 추념사, 1~3세대 유족 증언, 다채로운 연주와 노래를 엮은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김종민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추념사를 통해 "한 달 전에 취임을 하면서 이렇게 서울 추념식에 참가하게 됐다"며 "4·3은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될 참혹하고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전 총리가 7일 오후 동백119안전센터 앞 사거리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용인을 손명수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이날 정세균 전 총리는 손명수 후보와 함께 동백2동 상가 주변을 다니며, 용인시민과 상인들에게 손명수 후보에 대한 지지와 투표를 적극 요청했다.정세균 전 총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정말 일 잘하는 사람을 영입해서 용인을에 보내줬다”며 “저 정세균이 총리 때도 손명수 후보가 문제를 차질없이 해내는 것을 봤기 때문에 서슴없이 손명수를 뽑으라고 유권자들에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또 정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최고위원이 8일 광명전통시장과 철산상업지구에서 임오경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와 4월10일 투표참여를 호소했다.8일 시민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광명전통시장을 찾은 정세균 전 총리는 임오경 후보를 소개하면서 “광명시민도 인정하고, 민주당도 인정한 후보로 지난 4년간 잘 훈련된 임오경이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찾아 시민을 잘 섬길 것”이라며 “옐로카드를 들어 윤석열 대통령을 달라지게 하기 위해 압도적으로 임오경을 당선시켜달라”고 강조했다. 정 전 총리는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별명이 ‘
- 정세균 전 국무총리, 민주당 이훈기 남동구 을 후보 지원 유세 - 정 전 총리, “이 후보는 정치인 사명을 다 하는 인물이 될 것” 말해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8일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남동구 을 국회의원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정 전 총리와 이 후보는 이날 남동구 모래내시장에서 집중유세에 함께 했다 정 전 총리는 “이훈기 후보는 언론사주가 바른길을 가지 못할 때, 자기 생업을 걸고 싸운 참 언론인”이라며 “언론계에서 언론인의 사명을 다했듯 정치에서도 정치인의 사명을 다 하는 인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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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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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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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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