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는 6일 "죽전 내대지IC를 신설하여 죽전동의 교통난을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지난 31일 용인시가 발표한 '반도체 L자형 3축 도로망 구축계획'에는 용인 동쪽 L3축에 용인과 판교를 관통하는 민자고속도로에 대한 계획안이 포함됐다. 2029년 영동고속도로에 신설되는 동백IC와 판교IC를 지하 고속도로로 연결하겠다는 내용이다.강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동백IC에서 판교로 연결되는 지하고속도로 중간에 내대지IC까지 신설하겠다는 구상이다.강 후보는 "내대지IC가 신설될 경우 죽전에서
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는 3일 용인시의 교통 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로드맵을 구상하고 실현하기 위해 ‘GTX시민연대’와 정책 협약식을 맺었다.GTX시민연대는 2004년부터 용인 플랫폼시티와 GTX, 복합환승센터, EX-hub 건설, SRT 구성역 정차 추진, 동백-신봉선 등 용인 및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 분야 사업들을 최초로 건의하고 실현되도록 활동해 왔다.이날 협약식에는 강철호 후보와 박광서 GTX시민연대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다.강 후보는 지난 20년간 용인 지역의 교통 현안 해결을 위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이언주 국회의원 후보는 8일 기흥구 구성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구성동 발전을 위해 ▲동백신봉선 도시철도의 조속한 추진하고 ▲버스노선 신설 및 증편을 통해 서울과 GTX구성역의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어 “옛 경찰대 부지에는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공원을 조성하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개발에 따른 교통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말한 뒤 “구성동 분동을 추진하고, 개별 행정복지센터를 설립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이언주 국회의원 후보는 4일 오후 죽전역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이번 총선의 대의는 정권심판이다. 투표가 정권심판을 완성할 것”이라며 “사전투표에 참여하여 윤석열 정권을 명확히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이 후보는 “상인들이 저에게 ‘살려달라’ 할 정도로 경제가 어렵다. 그런데도, 윤석열 정권은 반대파에 대한 수사와 압수수색, 때려잡기와 입틀막에만 전념하고 있다”면서 “현 정부와 국민의힘은 대통령 앞에 납작 엎드린 채,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닫고 있다. 남은 3년 동안 그 사람들이 다시
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는 3일 보정동 차량기지를 문화상업 업무복합단지로 개발해 스타필드를 유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1994년 들어선 '보정동 차량기지'는 현재 죽전 신세계백화점과 보정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아파트가 줄지어 있는 주거 단지의 한복판에 있는 만큼 각종 소음과 분진, 지역 단절, 미관 문제 등으로 지역주민의 원성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그동안 '보정동 차량기지 이전'은 용인 정치권 내 단골 공약이었으나, 현실적으로 대체부지 마련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논의를 진전시킬 수 없는 사안으로 치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이언주 국회의원 후보는 7일 지역구인 수지구 상현2동 주민들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용인플랫폼시티와의 효율적인 연결을 통해 상현2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주요 공약으로 ▲상현초등학교와 이현초등학교를 잇는 도로 신설 등을 포함한 용인플랫폼시티와의 연결도로 개설을 제시했다.이 후보는 또 상현2동의 복지, 문화, 체육 환경 개선을 위한 공약으로 ▲상현2동 종합복지센터 건립 ▲수지정수장 내에 체육시설 설치 ▲소실봉 맨발길 조성 ▲상현초등학교 인근 전선 지중화 작업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이언주 국회의원 후보는 9일 “4월 10일은 각자도생으로 내몰린 국민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의 날”이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이 후보는 이날 윤석열 정권 지난 2년의 실정을 거론하며 날선 비판에 나섰다.이 후보는 “폭망한 민생경제, 민주주의를 무너트린 검찰 독재 권력, 김건희 명품·양평고속도로·주가조작 3대 의혹, 이태원 참사, 채상병 사건 범죄은폐 의혹, 굴종·무능 외교, 언론과 국민 입틀막, 안보 위기, 카르텔 인사 등 대한민국의 이 수많은 역행이 불과 윤석열 정권 2년 사이에 모두 일어났다”며 “국민
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국회의원 후보는 3일 단국대 창업 보육센터를 방문, “용인을 청년 창업의 메카로 만들어 청년 정주영들을 발굴하여 육성하겠다”고 밝혔다.단국대 창업보육센터 단장과 관계자는 기업과 유기적 관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인재 역외 유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용인 청년들이 창업에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써달라”고 건의했다.이날 강 후보는 “우리 지역 청년이 일자리 문제로 용인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 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청년들이 두려움 없이
더불어민주당 용인정 이언주 국회의원 후보는 4일 동백1·3동 주민들의 교통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동백동 지역 주민들의 가장 큰 불편 사항 중 하나인 교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시철도 신설 및 기존 노선 연장과 동백IC 조기 착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후보는 구체적으로 ▲동백-구성-GTX구성역-성복-신봉 도시철도 조속 추진 ▲광역철도 지선 연장 추진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조기 착공 추진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이후보는 이어 “동백동 주민들의 주거환경
사랑하는 용인시 주민 여러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국민의 결정은 항상 옳습니다.주권자의 준엄한 심판의 결과이고, 개인 이언주의 승리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입니다.선거운동 중에 기억에 오래 남는 분들이 있습니다."나라 망해가는 꼴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눈시울을 붉힌 분들입니다.국민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잊지 않겠습니다. 더 굳건하고 결연한 자세로 국민께서 주신 선택을 받들겠습니다.제22대 국회는 모든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재건국회'가 될 것입니다.더불어민주당과 저 이언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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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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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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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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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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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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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해방이 왜 있습니까. 노예가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인권조례가 왜 있겠습니까. 학생인권이 보호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인권은 폐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학생인권조례 폐지 당사자 한성여자 중학교 1학년 장효주입니다.지난 26일 서울시의회가 본회의에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날 sns에는 민희진 기자회견으로 도배되었습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물론 저도 연예인을 좋아합니다.그러나 학생인권이 폐지된 것에 대해 세상이 놀라지 않는 것에 더 놀랐습니다. 언론도 그런 자극적인 여론에만 휩쓸리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