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가 정부에서 우수한 외국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확대·개편 시행되는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사업' 수학대학에 추가 선정됐다.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최근, '2024~2025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 수학대학' 추가 선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제주대는 연구개발 과정에 미래 유망 첨단·신사업 분야로 신청한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가 선정됐다. 정부초청외국인장학사업은 국내대학의 우수 외국인유학생 유치 활성화를 위한 프로

대전청년내일재단이 상반기 인재육성장학생을 선발한다.올해 상반기에는 461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억52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선발대상은 각각의 장학생별 선발기준에 부합되는 초·중·고·대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또 지방대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외국인 유학생도 선발한다.선발 장학생은 재능장학생 87명, 희망장학생 344명, 외국인유학생 30명 등이며, 학년별로는 초등생 5명, 중학생 156명, 고교생 195명, 대학생 75명, 외국인 유학생 30명이다.지급액은 초등

유한재단은 유한양행 4층 대강당에서 제 1회 ‘2024년 유일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신설된 ‘유일한 장학금’은 기존의 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던 유한재단 장학금을 석ㆍ박사 과정 대학원생으로 확대했다. ‘유일한 장학금’은 통상 민간이나 학교 차원에서 등록금 지원이 많아진 상황을 고려, 도서구입 및 학업지속에 필요한 제반비용을 감당할 장학금이 필요하다고 여겼다. 또한 그 수혜대상의 40%를 ‘다문화가정’이나 ‘외국인유학생’으로 선별해 유일한 정신에 부합되도록 했다. 김중수 이사장은 “유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