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함박마을에 다문화 외국인들 정착을 돕고 내·외국인 간 화합을 도모하는 상생교류소가 건립된다.구는 지난 4일 이재호 구청장과 자생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박마을 상생교류소 기공식을 개최했다.상생교류소는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연수동 529 부지에 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K-푸드 대표주자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자 서울시와 함께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각종 한류 문화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면서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의 K-푸드와 한돈의 맛과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첫 번째로 지난달 16일 서울 서대문구 나우쿠킹스튜디오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김장 & 한돈 수육 쿠킹 클래스’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총
사람인은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를 통해 외국인을 채용하는 기업을 위한 ‘외국인 비자대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외국인 비자대행 서비스는 외국인들 국내 근무를 위한 취업 비자 신청 및 발급과 관련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해주는 상품이다. E7, D10 등 외국인의 국내 취업을 위한 비자가 대상이다. 구체적으로는 △국내체류 외국인 취업비자대행 △해외체류 외국인 비자대행 △E7 외국인 이직 신고대행 △외국인 인턴 신고대행 △출입국 사무소 제출 대행 등의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비자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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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함께한 시간, 그리고 더 좋은 내일을 위해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의 임기가 끝나가는 지금,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참 많은 일이 떠오른다. 처음 위원장이 되었을 때의 설렘과 긴장이 아직도 기억난다. 우리 지역을 위해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시작했던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렀다.그동안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일을 해오며 느낀 점이 많다. 매번 열렸던 회의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 그리고 주민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됐다. 특히, 지역 축제나 환경 정화 활동처럼 다 같이 마음을 모아 참여했던 순간들은 참 특별했다. 그런 시간들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기억으로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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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경제와 민생안정 이끌 내년도 국비 '1조 5,183억 원' 확보
김재욱 기자 = 포항시는 10일 정부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지역경제와 민생안정을 이끌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1조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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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사상연구회 수원지역 회원.가족들 44차 도보행군 춘천 소양감댐 환경봉사.
회천사상연구회는 지난 7일 국제로타리 3730지구 2지역 회원과 회천사상연구회 수원지역 회원들과 춘천 소양강댐 트레킹코스10km로 구간 주변 오염물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3시간여에 걸쳐 환경 조성에 회천인과 로타리 3730지구 2지역 이 앞장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마치고 단공호흡을 바탕으로 회천인과 하나된 마음으로 도보 행군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천사상연구회 지산원장은 "우리회원들은 매년 분기마다 소외계층 나눔봉사도 하고 있다.“며”이번 44회 도보행군은 환경정화와 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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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소비자중심경영(CCM) 8회 연속 인증…”고객 중심 경영 활동 인정받아”
동아제약은 9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8회 연속 재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CCM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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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송재림 배우의 유작 영화 ‘폭락’... 2025년 1월 15일 개봉을 확정!!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청년 사업가의 연대기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린다.송재림 배우는 극중 MOMMY라는 이름의 가상화폐 개발자로 자칭타칭 사업천재라 불리는 주인공 양도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영화 ‘폭락’은 특히,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아직 사법 기관의 종국적인 판단이 나오지 않은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조사와 법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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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운영 실적 평가 5년 연속 ‘AA’ 등급 획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한 ‘2024년도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등급평가’에서 ‘AA’ 등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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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연말 양림동서 공예 행사 연달아 개최
광주 남구는 양림동 펭귄마을 공예거리에서 공예창업코스 성과물 전시회와 공예산타페스타를 개최한다. 16일 남구에 따르면 공예창업코스 성과물 전시회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양림문화샘터 지하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회에서 공예분야 취‧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40여명의 작품 300여점을 선보인다. 남구가 공예분야 일자리 창출과 대중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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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열심히 뛰어준 공직자들이 광주의 힘"…마지막 정례조회서 격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정례조회를 열고 "한 해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준 공직자들이 '광주의 힘'"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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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감액 강력 비판
경기 여주시의회는 16일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감액에 대한 규탄과 중복규제 철폐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결의문에는 여주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와 주민지원사업비 감액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은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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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눈꽃버스, 이달 21일부터 순백 한라산 달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 21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한라산의 겨울풍경 편의 제공을 위한 '한라눈꽃버스’를 운행한다. 한라눈꽃버스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4대의 버스가 하루 12회 왕복한다. 운행경로는 제주버스터미널-한라병원–어리목-1100고지-영실지소를 왕복 운행한다. 기존 정규노선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