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이달 6일부터 신녕면을 시작으로 12월 초까지 2024년산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건조벼를 매입한다. 올해 매입 품종은 삼광, 해담쌀 2개 품종이며, 매입물량은 4379톤으로 지난해보다 약11% 증가한 규모이다. 매입장소는 농가 편의와 운송 안전성 등을 고려해 영신정미소를 포함한 각 읍·면·동 총 12개소를 지정했다. 2023년부터 시행된 건조벼 전량 톤백 매입 추진에 따른 소규모 농가의 톤백 제작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협 영천시지부, 지역농협, 영신정미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