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제8회 영천시장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3일 조교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최근 중·장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의 활성화와 관내 동호인들의 친목과 단합을 위한 대회로 협회에 등록된 35개 클럽 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영천시는 3일 조교파크골프장에서 ‘제8회 영천시장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김선태 시의장 및 시·도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대회에는 성마클럽, 은하수클럽 등 관내 35개 클럽에서 500여
영천시는 지난 3일 조교파크골프장에서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제8회 영천시장기 파크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협회에 등록된 35개 클럽, 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으며, 최근 중·장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의 활성화와 관내 동호인들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선의의 경쟁을 펼쳐 대회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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