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이정길, 고두심, 임동진, 기정수, 정태우···. 최고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국민음악극 가 6월 27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을 앞두고 연습실 스케치 사진을 31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는 본 공연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열정과 집중력이 돋보인다.한국전쟁의 비극을 시작으로 한 여인의 엇갈린 사랑과 증오, 그리고 용서의 과정을 통해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살아온 우리 부모님 세대를 위로하고 진한 감동을 전하는 이야기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국보급 연기자

제주청년센터는 무업 상태의 제주청년들이 고립되지 않고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사회생활 연습실: 우찾사'참여자를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미취업 니트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하며 개인별 간단 업무 외에도 강점 파악 교육과 자율적인 팀 프로젝트 활동을 지원한다.특히, 작년과는 다르게 협력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1박 2일간 기업탐방 일 경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회사 생활 및 직무활동을 간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영어교육도시사무소에 ‘GEC 커뮤니티 스페이스’를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비 5억2500만원을 투입해 청사 내 유휴공간에 작은 도서관, 학습실, 악기 연습실, 커뮤니티룸, 동아리방 등 주민들의 교육·문화·소통을 위한 복합공간을 만든다.지난달 말 설계 용역이 완료됐고 사업자 선정 후 다음 달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올해 말 마무리한 후 시험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주민에게 개방될 예정이다.누수 구역과 화장실 등

남산 월드케이팝센터와 공연예술분야로 특화되어 있는 대경대가 한류인재양성을 위한 MOU를 지난 31일 남산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기관이 특회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파트너십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실제적인 협력체결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우선 대경대는 남산 월드케이팝센터를 제 2의 캠퍼스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대경대학교 남산케이팝센터 Exp-Up Station 캠퍼스의 개념이다. 앞으로 대학측은 모델, 연기, K-POP 전공수업과 입학식, 실기고사 등 탄력적으로 월드케이팝센터와 공간을 제2 연습실 개념으로 확

춘천시의 서쪽을 둘러싼 의암호. 그 수변을 거닐다 보면 ‘종이비행기’를 닮은 멋스러운 건축물 하나를 만날 수 있다. 누군가는 그 자태가 ‘나비모양’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두 세번 고쳐봐도 나비보다는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종이비행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 바로 ‘KT&G 상상마당 춘천’이다. 옛 이름은 춘천시어린이회관, 그 전에는 강원도어린이회관으로 불리던 장소다. 지금은 공연장과 스튜디오, 연습실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지역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 가운데 한 곳으로 널리 애용되

대경대학교는 지난달 31일 남산 월드케이팝센터와 한류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3일 밝혔다.MOU에 따라 양 기관은 특화된 프로그램과 시설을 공유할 전망이다.대학 측은 모델, 연기, K-POP 전공수업과 입학식, 실기고사 등을 위해 월드케이팝센터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월드케이팝센터는 대경대의 교육시설과 남양주 캠퍼스 커리큘럼을 활용해 한류 인재 양성에 나설 수 있다.이 밖에 ▲한류 유학생 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운영 ▲한류 케이팝 자격증 위탁운영 ▲ 한류 케이팝 센터 연습실 및 공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청년센터는 2024년'사회생활 연습실: 우리들의 시간을 찾는 사회생활 연습실' 대상자 20명을 최종 선발 및 발표했다.우찾사 사업은 장기미취업자, 구직단념자 등 일상회복이 필요한 청년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며 개인별 간단 업무 외에도 강점 파악 교육과 자율적인 팀 프로젝트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우찾사 사업은 15명 모집에 29명이 신청해 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20명을 선발했다.‘우찾사’에 선발된 참여자는 6월 2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