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은 12일~13일 1박 2일간 밀양교육지원청 교직원, 교원, 학생 등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밀양 독립운동사 교육 교류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7월 안동의 중학생 및 교직원이 밀양의 독립운동사적지를 방문한 것에 이어서, 밀양의 중학생과 교직원이 안동의 독립운동가를 찾아 나라사랑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자 마련되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안동-밀양 독립운동사 교육 교류사업은 독립운동의 성지인 밀양과 안동에서 나라사랑과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자리매김했다.
안동의 대표 전통문화 공간인 선성현문화단지가 올가을 현대미술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도산면 서부리 예끼마을과 선성현문화단지 전역에서 ‘2025 예끼아트페어-일로평안’을 연다.이번 행사는 선성현문화단지 건물 전체를 활용한
지난 28일 오후 4시21분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상가건물 지하 4층 깊이 2m의 저수시설에서 70대 남성 A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끝내 숨졌다.A씨는 해당 상가건물을 관리하는 위탁업체 소속 직원으로, 당시 동료와 함
워크잡은 2025년도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산업 현장의 실무를 경험하며 현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고용노동부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젝트형 일경험은 연구·R&D, 광고·마케팅, IT, 공공행정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들은 실제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협업 능력을 기르고 기업 실무자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참여기업들 역시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교통복지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고성군 어르신 교통복지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조례는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조례안에는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버스 무료 이용 지원, 교통카드 발급 신청 등 교통편의 제공 및 복지증진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해당 조례는 군의회 상정을 거쳐 최종 심의·의결 후 공포되며,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