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6일 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가수 폴킴과 에일리의 공연이 진행돼 수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이날 대한민국 명장과 이천시도자명장, 도예고등학교 학생의 물레시연과 첼로연주로 눈길을 끈 개막식에는 프랑스, 일본, 미국, 중국, 루마니아 등의 대사와 방세환 광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도자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축제 속 축제로 이천지역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