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상장을 위해 씨티증권, JP모간, 한국투자증권, KB증권으로 구성된 주관사단을 확정했다. 외국계 주관사는 씨티증권이 대표주관을, JP모간이 공동주관을 맡는다. 국내에서는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이 참여해 대표 역할을 두고 최종 조율 중이다.1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최근 주요 증권사들에 IPO 주관사단 선정 결과를 통보했다. 이번 딜에는 외국계인 씨티증권과 JP모간이 포함되며, 국내에서는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이 주관사단으로 참여한다.무신사는 지난 8월 국내외 IB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