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신평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신평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로부터 이불 20채를 전달받았다.이번 지원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김도임 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단체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사하구 신평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주민자율방역활동에 나섰다.협의회는 지난 8일, 기온 상승과 잦은 강우 등 이상기후로 인해 모기를 비롯한 위생해충의 조기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스스로 주민자율방역단을 구성해 지역 내 골목길과 주택가 등 구석구석을 돌며 연무소독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신평1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이날 첫 방역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정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강종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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