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정읍시가 배와 복숭아의 품질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안정화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충북 청주시는 내년도 본예산을 3조7904억원 규모로 편성했다.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8.2% 증가한 것으로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의 영업이익 증가와 국도비 보조금 확충 등이 영향을 미쳤다.내년 주요 사업은 오송생명과학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사주당 태교랜드 조성,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서원 청년문화특구 조성,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등이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날 열린 제98회 청주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은 지금까지 성과를 바탕으로
창녕군, 품질·유통·판로 ‘삼박자’ 쌀 농정 추진드론 병해충 방제, 우량종자 공급 등고품질 쌀 생산 기반 강화 제10회 한국쌀전업농경남도연합회 회원대회가 창녕 부곡에서 열린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잦은 비와 이상고온 등 녹록지 않은 기후 여건 속에서도 우리 농업을 묵묵히 지켜온 쌀전업농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쌀전업농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쌀은 국민의 식량주권을 지키는 핵심 자원이자 국가 안보와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우량종자 공급과 드론 병해충 방제, 육묘비·시설현대화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장승백이 전통시장이 쾌적한 환경을 갖춘 지역 상권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18일 인천광역시의회 한민수 의원에 따르면 장승백이 시장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3억여 원 규모의 예산이 확보, 내년부터 본격적인 정비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고객센터 신설, 전통시장 상점가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쾌적한 상권 조성과 이용자 편의 향상을 목표로 한민수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확보 노력 속에 본격화됐다.특히 시장 상가동 주차장 포장 개선
문음미 기자 = 보성군은 5일 보성읍 송재로 보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보성군농협 통합RPC 시설현대화 준공식’을
전남 보성군은 5일 보성읍 송재로 보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보성군농협 통합RPC 시설현대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
보성군은 5일 보성읍 송재로 보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보성군농협 통합RPC 시설현대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농협RPC전국협의회 문병완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변상문 식량정책관, 농협경제지주 박서홍 대표, 농협중앙회 전남본부 이광일 본부장, 보성군의회 김경열 의장, 전라남도 이동현, 김재철 의원, 회원 농협장과 조합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준공된 시설현대화 사업은 2023년 농식품부 ‘고품질
전북 정읍시가 배와 복숭아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2026년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 사업’ 신청을 오는 16일까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정읍시는 총사업비의 5...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잘못한 일 많다”대통령 1위 77%...2위 전두환 68%...3위 박근혜 65%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도매시장 우수사례···서울시공사·서울청과·안산농산물(주) ‘최우수’ 영예
중앙·대아·대구·인천·익산·안동 등 6곳 ‘우수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6~2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25 농산물도매시장 발전방안 워크숍’에서 2025년 공영도매시장 우수 조직이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aT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된 총 45건의 사례를 심사해 9개 우수사례를 확정했다.최우수상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청과㈜ ▲안산농산물㈜ 등이 수상했다.우수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스닥 랠리, 다시 오나···912.67
금융당국이 코스닥시장 활성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코스닥에 모처럼 매수세가 쏠렸다.코스피 '2군'으로까지 불렸던 코스닥이 정책 기대감을 엎고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71% 오른 912.6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12일 906.51 이후 가장 높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85억원, 601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특히 이날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4거래일 만에 반락해 3,920대로 밀려난 점을 고려하면 코스닥의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코스닥의 강세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PRRS로 착각?…당진 양돈장 ASF 첫 발생 10월초
충남 당진 소재 양돈장의 첫 ASF 발생시점은 지난 10월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농장은 11월24일 ASF 확진이 이뤄진 만큼 최소한 한달 이상 방역의 공백이 있었다는 의미이기에 충격을 주고 있다. ASF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충남 당진의 ASF 발생농장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0월초 부터 폐사가 증가, 청주 소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만봉쇄'가 일본의 존립위기? 대만은 왜 중국의 ‘발작 버튼’일까
일본과 중국의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불구경, 싸움구경이 제일 재밌다고 하던가? 카페에서 옆자리 연인끼리 다투기만 해도 다른 일 보는 척하면서 온 신경을 집중하기 마련이다. 중...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요주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온시스템 지분 63.06%로 증가
열 관리 솔루션 전문 업체 한온시스템의 주요주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25년 12월 4일 공시를 통해 한온시스템의 지분을 63.06%로 증가시켰다고 밝혔다.2025년 11월 27일 기준으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한온시스템의 주식 5억2406만1482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월 3일의 3억7176만7552주에서 1억5229만3930주 증가한 수치다.이번 주식 수 증가는 신주인수권이 표시된 것의 배정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취득 단가는 3480원으로 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요주주 푸른산수목원, 대유에이텍 주식 4.28% 보유
대유에이텍의 사실상 지배주주 푸른산수목원이 2025년 12월 4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푸른산수목원은 대유에이텍의 보통주 200만1513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4.28%에 해당한다.2024년 1월 4일 기준으로 푸른산수목원의 보유 주식 수는 171만6247주로, 당시 지분율은 3.67%였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푸른산수목원은 장내매수를 통해 주식 수를 28만5266주 늘려 지분율을 0.61%포인트 증가시켰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푸른산수목
Generic placeholder image
월간지 ‘고양소식’,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전국 지자체 최초 13년 연속 수상
매월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을 받았다.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고양시는 지난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고양소식’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으로 ‘고양소식’은 전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요주주 에이치디현대, HD현대일렉트릭 주식 보유 현황 공시
HD현대일렉트릭의 주요주주 에이치디현대가 12월 4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보고했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에이치디현대는 HD현대일렉트릭의 보통주 1294만2619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35.9%로 나타났다.12월 4일 공시에 따르면, 에이치디현대는 직전 보고 기준일인 11월 21일에 비해 주식 수가 6765주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도 0.02%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주식 변동은 11월 27일과 28일에 걸쳐 각각 5412주와 1353주가 교환된 결과로, 교환사채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국방부는 포천 부지 반환 약속 지켜라
2023년 12월 국방부는 포천시에 옛 6군단 부지내 포천시유지를 반환하기로 약속했다. 포천시가 지역 내 군 유휴지에 대체시설을 마련해 국방부에 기부하고, 그 대가로 기존 6군단 부지내 시유지를 돌려받는, 이른바 '기부 대 양여' 방식이었다. 이로써 70년간 군사시설로 묶여 있던 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