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4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2024 하반기 원어민 보조교사 재계약식'을 개최했다. 참여 대상은 대전 초·중·고 영어 및 제2외국어 원어민 보조교사 중 엄정한 재계약 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된 우수 원어민 총 42명이다.대전광역시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의 재계약식을 통해 우수한 원어민 보조교사의 안정적인 배치로 의사소통 중심의 실용 영어 회화 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이번에 재계약하는 원어민 보조교사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선발된
대전시교육청이 하반기 원어민 보조교사와 계약했다.이번 계약에는 대전지역 초·중·고 영어 및 제2외국어 원어민 보조교사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원어민 42명이 참여했다.시교육청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의 계약을 통해 우수한 원어민 보조교사를 배치해 의사소통 중심의 실용 영어회화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이번에 재계약한 원어민 보조교사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선발된 인력으로 공인된 영어지도 자격을 갖췄다.시교육청은 사전연수 및 직무연수, 협력수업 워크숍 등을 통해 전문성을 신장함로써 한국인 협력교사와 회화중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교육부가 교사대 영유아 비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고 27일 밝혔다.교육부는 이날 발표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을 통해 0세반 기준 교사 대 영유아 비율은 현재 1대3에서 1대2로, 3~5세반은 1대12에서 1대8까지 개선한다.0~2세반 보조교사 지원은 2학급당 1명으로 확대한다. 교사가 영유아 한 명에 대해 더 세심한 돌봄과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교육부는 교사대 영유아간 상호작용의 질을 높이고 교사가 교육과 보육에 전념할수 있도록 비율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0~2세반은 보조교사 배치를
김만식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는 6월 21일과 28일 2회에 걸쳐 각급학교 원어민 보조교사 45명을 대상...
앞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영유아 돌봄 시간이 최대 12시간까지 확대된다. 자녀세액공제도 최대 40만 원으로 늘어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9일 본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저출생 반전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정부는 유보통합을 통해 유치원·어린이집 이용 시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인 기본 교육 시간을 오후 5시까지 8시간으로 확대하고, 아침돌봄과 저녁돌봄을 추가로 4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도록 개편할 예정이다. 보육료 지원 확대, 보조교사 확대 등을 통해 0세반 교사 대 영아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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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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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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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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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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