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는 이달초 지역의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단양군에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천태종 사회국장 문법 스님과 나누며 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의류와 세제, 소독제 등 건강·방역·생활용품이 전달됐다.나누며 하나되기는 2023년에도 아동복지시설에 백미, 마스크, 손선풍기 등을 지원하고 여름철 무더위 대비 물품 박스 200개를 전달했으며 지난해에는 발 세정 스프레이, 욕실 청소 세제, 손소독제 등 3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