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가족센터가 지난 8일 고성군스포츠타운 4구장에서 ‘고성가족 물총 쏜 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각 가정에서 미리 준비해온 물총으로 서로 신나게 물을 쏘고 흠뻑 젖으며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시간을 보냈다.황순옥 고성군가족센터장은 “물총축제에 참여한 가족들이 서로 물벼락을 맞으면서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웅재기자
고성군가족센터은 지난 8일 고성군스포츠타운 4구장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친화적인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고성가족 물총 쏜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각 가정에서 미리 준비해온 물총으로 서로 신나게 물을 쏘고 흠뻑 젖으며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시간을 보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박○○ 씨는 “작년에 참여해보고 너무 재밌어서 올해도 또 오게 되었다”라며 “갑자기 비가 내려 당황했지만, 비 내린 날의 물총축제는 흠뻑쇼 버금갈 정도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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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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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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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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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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