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문영미 의원이 제324회 임시회에서‘부산광역시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문영미 의원은 “강이나 호수, 바다 등에서 수상레저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그 수요가 여름철에 집중되는 만큼 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조례안 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해당 조례안은 이달 2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원안 가결 되었으며, 9일 제4차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으로 ▲ 수상레저안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