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은 28일 오후 2시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마늘제조가공협의회, 농축협운영협의회와 영천시 마늘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영천시는 28일 영천마늘제조가공협의회와 영천시농축협운영협의회와 함께 영천마늘 수급안정 및 가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영천마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와 관련 협의회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려는 목표로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협약기관들은 영천마늘산업의 육성, 홍보·마케팅, 유통체계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들은 영천마늘의 품질 향상, 안정적인 원료 확보, 유통망 확대를 목표로 노력하며, 특히 영천마늘의 경쟁력 강화를
서귀포시는 ‘이상기후 대응 마늘산업 육성 기계화 지원’ 및 ‘마늘 주아 재배 지원’사업을 12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받는다고 9일 밝혔다.신청대상은 서귀포시 관내 마늘 재배농가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면 신청이 가능하다.이상기후 대응 마늘산업 육성 기계화 지원 사업은 총 4억1700만원을 투입, 대당 2000만원 미만·농가당 1대 기준으로 보조 60%, 자부담 40%로 지원한다.‘마늘 주아 재배 지원’ 사업은 마늘 주아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하며 1억670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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