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이 오는 29일 경기 북부권에 최초로 선보이는 지웰 브랜드 단지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152번지 외 10필지 일원에 들어서며, 신영의 대표 주거 브랜드 '지웰'과 대방산업개발의 주거 브랜드 '엘리움'이 적용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10개 동, 전용 49~122㎡의 1,595가구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35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시공은 대방산업개발이 맡았다.청약 일정은 9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디벨로퍼 ㈜신영이 ‘지웰’ 브랜드를 통해 경기 북부권 첫 공략에 나선다. 전국 주요지역에서 주거문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인 랜드마크 단지를 잇따라 선보여 온 만큼, 경기 북부 첫 진출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신영은 검증된 기획력과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이끌어 온 국내 대표 디벨로퍼다. 여의도에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이식하고 업무와 상업시설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여의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브라이튼 여의도’가 대표작이다.청주 복대동과 천안 불당동을 부촌으로 탈바꿈시킨 주역도 신영이다.
경기도 양주시에 대단지 마천루 아파트가 선보인다. 이달 2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청약 일정에 돌입하는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이다. 지하 4층~지상 39층, 10개...
㈜신영이 경기 북부권 첫 프로젝트인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을 오는 29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에 나선다.양주시 덕계동 15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10개 동 규모로 총 159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시공은 대방산업개발이 맡았다.단지는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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