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은 최근 SNS를 통한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학교 명단이 급속하게 유포되어 전국적으로 딥페이크 공포가 확산됨에 따라 ‘나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라는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딥페이크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는 점을 인식시키기 위해 대전경찰청과 긴밀히 협업하여 학교전담경찰관를 전격 투입, 학생 및 교직원 특별 범죄 예방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학교전담경찰관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주의보 발령」에 따른 ‘딥페이크 등 성범죄
◇ 총경 전보▲ 경찰청 홍보담당관 정연원 ▲ 〃 감찰담당관 이창열 ▲ 〃 인권보호담당관 주승은 ▲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방유진 ▲ 〃 경무담당관 빈중석 ▲ 〃 인사담당관 이용욱 ▲ 〃 국제공조담당관 박재석 ▲ 〃 미래치안정책과장 이승열 ▲ 〃 과학기술협력개발과장 류창선 ▲ 〃 지역경찰역량강화과장 박민영 ▲ 〃 범죄예방대응국 오성훈 ▲ 〃 범죄예방대응국 김철수 ▲ 〃 자치경찰과장 여개명 ▲ 〃 자치경찰과 임동호 ▲ 〃 수사기획담당관실 윤영준 ▲ 〃 수사기획조정관실(차세대킥스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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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대 경북 울릉경찰서장에 최대근 총경이 22일 취임했다. 대구 출신인 최 서장은 대구성광고등학교,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간부후보 51기로 경찰 입문해 경찰청 기획조정관, 경찰청 교통기획계장, 인천청 경무기획과장, 대구청 범죄예방계장 등을 역임했다. 최대근 신임 울릉경찰서장은 오는 26일부터 직무에 돌입하는 한편 취임식은 추
김만식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종합감사 대상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감사업무 수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금고검사 절차를 ...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가 학생들 사이에서 급격하게 확산하면서 경찰과 교육당국이 강력 대응에 나섰다.경찰은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기로 했고, 교육당국은 가해 및 피해 학생 현황 전수조사돠 피해자 신고센터, 상담소 등을 운영하는 등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8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특별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경찰은 각 시·도 경찰청 사이버성폭력수사팀을 중심으로 딥페이크 성범죄를 적극적으로 단속해 딥페이크 제작부터 유포까지 철저히 추적해 검거할 방침이다.특히 딥페이크 대상이 아동·청
김만식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월 6일 대전DCC 2전시장 1~2홀에서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을 위한 수업혁신 페스티벌’...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오후 경찰청 헬기에서 바라본 경기도 용인시 신갈IC 인근 경부고속도로가 귀성차량 등으로 정체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4일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각 고등학교 및 시교육청에서 일제히 접수한다고 밝혔다.대전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 고등학교에 응시원서를 제출하며, 대전에 주소를 둔 검정고시합격자, 타시도 고등학교 졸업자, 기타 학력 인정자 및 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올해 수능
대전시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년소녀가정 학생에게 지역경제 상품권을 전달한다. 소년소녀가정은 부모가 사망했거나 생존해 있어도 질병·심신장애 등의 사유로 부모의 보호 및 부양을 받을 수 없는 만18세 미만의 아동이 실질적으로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정이다. 소년소녀가정 지원사업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을 선정해 연 2회 상품권을 전달하며, 올해 하반기에...
대전시교육청이 딥페이크 피해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피해현황 파악 및 대응 전담조직 구축, 신고센터 운영 등 강력 대응키로 했다. 시교육청은 `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주의보 발령' 에 따라 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교육주간 동안 대전 관내 전체 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을 투입해 예방교육을 한다.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전담 TF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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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지도선 부품 비용 부풀려 1억 받아챙긴 공무원 재판행
어업지도선의 부품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납품업체로부터 1억 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인천시 옹진군청 소속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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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지키는 88세 의사 구자운
‘아파도 치료받기 힘든 시골 농민을 위해서 의사가 돼야겠다.’마도로스를 꿈꿨던 10살 소년이 새로운 꿈을 품은 건 한 순간이었다.일제강점기 곡식을 수탈당한 아버지는 들끓는 울분에 밤이면 위경련으로 앓아누웠다. 고통에 시름하는 아버지를 위해 한밤중에 멀리 마산에서 왕진 의사를 불러 온 게 몇 번이었던가. 온 동네 이웃들 돈을 빌려 왕진비를 지불하고 의사를 돌려보내던 길, 소년은 마음 먹었다. 내가 의사가 돼서 치료 한번 받기가 천릿길인 이 시골 마을 농민들을 치료하기로.그 결심을 지키는 건 고난의 연속이었다. 넉넉지 않은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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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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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추석 명절 군장병 위문 격려
군산시는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국토방위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지역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산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의 위문을 실시해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부여하고 관계 기관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군산대대 김용희 대대장은 “젊은 장병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생각이 많이 나는 명절에 시장님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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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빠진 과학기술주권 청사진
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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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서 방파제 낚시 하던 60대 바다에 빠져 숨져
영덕군 영해면 사진3리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60대 남성이 바다에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15일 경북소방본부와 영덕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0분께 영덕군 영해면 사진3리 방파제에서 일행과 함께 바다낚시를 하던 A씨가 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은 해경 119구조대가 수난구조장비를 이용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해 영덕아산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A씨가 낚시 중 테트라포트에서 미끄러져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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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의대 지역인재 선발전형' 전년보다 2배 많은 지원...충청권 4배 이상 가장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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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지방권 의과대학 수시모집 지역인재 지원자수가 19,423명으로 전년 8,369명보다 2.3배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 지역인재전형 지원자는 급등하면서, 향후 지방권 지역인재 선호지역으로 급부상했다. 정원을 대폭 늘린 2025학년도 지방 의대 지역인재 선발전형에 지난해보다 2배 넘게 많은 수험생이 지원했다.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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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지나도 대구·경북 폭염에 ‘허덕’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도 대구·경북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대구와 경북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영주, 의성, 경주에 ‘폭염경보’가, 경북 문경, 청송, 영양평지, 봉화평지, 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북북동산지, 울릉도·독도에 ‘폭염주의보’가 각각 내려졌다. 오전 시간임에도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0~34도의 분포를 보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오전 11시 기준 체감온도는 예천 지보의 경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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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필수의료 인력 양성’ 행정력 집중
대구시는 교육부가 추진 중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통해 지역 정주형 지역·필수의료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RISE는 대학 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 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 및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체계를 뜻한다. 이에 따라 시는 중앙 부처의 의대 교육혁신 정책에 발맞춰 ‘대구시 RISE 기본계획’ 관련 과제들을 발굴·추가하는 한편 대학과 병원, 시교육청 등과 협력해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세부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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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체코 순방 출국… 원전 세일즈 시동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방문을 위해 19일 출국한다. 앞서 7월 24조 원 규모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신규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을 포함한 ‘팀코리아’가 선정된 지 두 달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 ‘원전 동맹’을 구축하고, 유럽과 글로벌 원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윤 대통령은 2박 4일간의 체코 방문에서 페트르 파벨 대통령과 페트르 피알라 총리를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과 소통하면서 적극적인 원전 세일즈 외교를 펼칠 예정이다. 체코와 협력을 공고히 하고, 나아가 한미가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