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노후화된 향로복개로 굴다리와 관내 옹벽 3곳에 대한 경관 개선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손 및 노후화가 진행된 주요 시설물에 새로운 경관...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는 18일 울산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야음중학교를 포함한 발전소 주변지역 9개 학교에 총 4500만원의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노후화된 컴퓨터·모니터 등 교육 기자재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진교육지원청은 29일 오전 11시에 2층 소회의실에서 초/중학교 및 소속기관에서 안전상 위험하거나 노후화된 공유재산의 철거, 폐기등의 처리를 위해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유재산심의회 안건으로 “부구초등학교 담장 밖 토지매각 건“폐지학교 기성초등학교 ..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포항 양포항 남방파제 연장과 울릉 저동항 소형선부두 연결로 설치를 위한 설계를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착수보고회에선 포항시 및 울릉군 지자체가 주민 의견을 듣고 노후화된 시설물 재설치 등을 건의했다.
금산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노후시설 개선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점포 환경 및 시스템 개선 비용의 공급가액 80%를 업체당 최대 300만원까지 보조금으로 지급하며 나머지 20% 및 부가가치세는 자부담으로 진행된다. 점포환경 개선 분야는 옥외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시설 교체 등이 가능하며 시스템 개선 분야는 무인결제 키...
울진교육지원청은 29일 오전 11시 2층 소회의실에서 초·중학교 및 소속기관에서 안전상 위험하거나 노후화된 공유재산의 철거, 폐기 등의 처리를 위해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재산심의회 안건으로 ‘부구초등학교 담장 밖 토지 매각 건’, ‘폐지학교 기성초등학교 사동분교장 어린이 놀이시설 용도폐지 건’에 대해 심의했다. 황석수 교육장은 “공유재산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효율적인 공유재산의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관음사 야영장 운영이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일시 중단될 전망이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 야영장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자 10월 말까지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지난 2월 착수한 관음사 야영장 현대화 사업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면 사업비 9억 원을 투자해 6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관음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 중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 개소를 선별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공단은 한국철도공사, 민간전문가와 협력해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61일 동안, 150개소의 노후화된 교량· 역사 등 철도시설물과 철도운행선 인근 공사현장에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점검기간 중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경영진들이 특별점검에 나서 안전점검 내실화를 도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철도분야 집중안전
안산시가 노후화된 산업단지 내 기업체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안전점검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대상은 안산에 있는 반월국가산업단지·반월도금일반산업단지 내 기업체와 시흥시에 있는 시화국가산업단지 및 시화MTV 내 안산시 기업체 등으로, 총 1만1870여개로 추산된다.시는 이들 산업단지가 노후화하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올해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안산상공회의소와 협력해 전문가 안전 점검 및 컨설팅을 무료로 시행하기로 했다.주요 내용은
인간이 건강검진을 받듯이 교량, 터널, 건축물 등 노후화된 시설물에 대한 진단도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러한 가운데 AI 기술을 적용, 자율화된 안전진단을 가능하게 한 시에라베이스의 시리우스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시리우스는 회전형 라이다 기반 로봇 자율 운영 모듈로 드론에 부착해 시설물을 완벽한 3D 디지털트윈 환경에서 스마트 점검 및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플랫폼이다.최근에는 상용 드론 연동시스템 ‘시리우스 엔터프라이즈’를 개발,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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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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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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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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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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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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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중학교 수영부 창단...초등학교 연계 선수 육성 기대
중문중학교가 도내 중학교에서 세 번째로 수영부를 창단했다.중문중은 7일 학교 체육관에서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장, 김인경 서귀포시수영연맹 회장, 이성돈 총동문회장, 강혜림 학교운영위원장, 김진희 학부모회장, 조규철 수영부학부모회장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영부 창단식을 가졌다.도내 학교 수영부는 현재 대정초와 중문초, 대정중, 한라중, 남녕고 등 5개교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중문중 수영부가 창단하면서 6개교로 늘었다.중문중 수영부가 창단하면서 지역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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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수소트램 재추진, 공은 도의회로 넘어갔다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핵심 공약인 ‘수소 트램’ 도입이 재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제주도의회에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수소 트램 도입을 위한 ‘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및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비’ 7억원을 다시 반영했다.제주도의회가 지난 연말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이 용역비를 전액 삭감한 지 5개월 만이다. 제주도의회는 예산안 심의 과정서 경제적 타당성 부족, 경사가 심한 제주의 지형적 특성, 버스준공영제와 중복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또한 매해 1000억원을 웃도는 버스준공영제 보조금,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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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교육지원청, 고양애 함께갈지도 교원 지역연수
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고양 애 함께 갈지도 2024 초등교원 지역이해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연수는 지역 이해와 애향심 고취를 위해 지난달 25일 농협대학교 연계 스마트팜을 시작으로 이달까지 고양시 11개 체험처에서 다양하게 진행한다.연수 체험처는 △농협대학교 스마트팜-과학과 농업의 만남 △서오릉, 서삼릉, 행주산성, 기와지 볍씨 박물관-역사유적지 △렛츠런 팜 원당 약초원- 자연생태 △고양문화원, 중남미문화원, 유신민속박물관·문화, 전통, 역사로 구성했다.연수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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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제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오는 5월 29부터 31일까지 제19회 제주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김대중 정부 시절 6·15 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01년 시작된 제주 포럼이 벌써 20년 이상 계속되고 있어, 동아시아와 세계평화를 위한 대표적인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은 당연하다. 2005년 노무현 정부가 제주를 ‘세계평화의 섬’으로 선포한 이래, 제주 포럼은 제주가 세계평화의 섬임을 홍보하는 데 대단히 중요한 행사가 되어왔다. 노무현 정부가 동북아 중심 국가를 주창하면서 그 담론의 허브로서 제주를 세계평화의 섬으로 선포했기 때문이다. 지방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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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모터스,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제5회 어린이 그림대회 Draw Your Dream'을 개최한다.삼천리 모터스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꾸고 있는 모든 것을 그림을 통해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2020년부터 어린이 그림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대회는 온라인 예선, 오프라인 본선으로 구성되며, 5세에서 13세까지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작품 접수는 ▲ 유치부 ▲ 저학년부 ▲ 고학년부 부문이며, 이달 말까지 온라인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