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서 펼쳐진 제63회 경남도민체전 육상 종목에서 처음으로 5관왕이 나왔다.22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폐막한 도민체전 육상 경기에서 창원시청 김서윤·한예솔과 경남체고 김민하 등 3명이 나란히 5관왕에 올랐다.김서윤은 여자일반부 개인전 400m와 400m 허들(1분14초21

제63회 경남도민체전에서는 육상에서 5관왕 4명이 나왔다.5관왕은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창원시청 김서윤을 비롯해 창원시청 한예솔, 경남체고 김민하, 경남체고 손한송 등이다.지난해 열린 도민체전에서는 5관왕이 한 명도 없었다. 경남체육회 관계자는 “올해 육상 트랙 종목에서 혼성 계주가 추가되면서 5관왕이 다수 배출됐다”고 설명했다.김서윤은 “5관왕을 할 줄 몰랐는데 기쁘다. 작년에는 4관왕을 했다”며 “올해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200·400m에 출전한다.

안양대학교는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와 한국미용교육협회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4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측은 교재 개발, 산업체 위탁 교육, 인재 양성, 취업 지원, 정보 교류 등에 협력하게 된다.협약식에는 이여진 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학과장, 김민하 한국미용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미용교육협회는 미용 전문강사와 초중고 방과후 강사 자격 발급, 직무 교육 등을 하고 있으며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학생들을 상대로 메이크업, 헤어, 피부미용, 네일아트 등의 수업을 할 수 있다./안양=이복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