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방인섭 의원은 17일 시의회 2층 의원 연구실에서 울산 남구 신정동 주택재개발 사업 대상지구 주민들을 초청, 지난달 울산시가 입법예고한 주거환경 정비조례 개정안에 대한 설명회를 겸한 민원청취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정동 B-07지구 주민과 재개발정비사업조합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29일 울산시가 입법 예고한 ‘울산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설명하고, 주민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현행 조례에는 공동주택에 살면서 가구별로 지분·구분소유 등기를 마친 거주자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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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수가보상체계의 합리적 개편 위한 의료비용 분석 본격 추진
중부뉴스통신 = 보건복지부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2025년 제2차 의료비용분석위원회를 개최했다. 의료비용분석위원회*는 건강보험수가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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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가천대 이길여 총장,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 자택 초청 격려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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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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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신라의 자연재해 극복을 보여주는 비석 '영천 청제비' 국보 지정
중부뉴스통신 = 국가유산청은 신라의 자연재해에 대한 대처와 관리 과정이 새겨진 비석인 '영천 청제비'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하고, '근정전 정시도 및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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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형 위(Wee)센터 실무직원 연합 연수
인천시교육청 가정형 위센터 3개 기관은 지난 20일 화도진도서관 교육장에서 ‘직원 역량 강화 연합 연수’를 실시했다.위기 학생을 현장에서 돕는 실무자들이 지속적인 정서 노동과 긴장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자기 돌봄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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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급식실…인력난·무임금 해결하라"
학교 급식실 인력난과 방학 중 무임금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부와 교육당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남지부는 26일 오전 경상남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열악한 처우 개선을 요구했다.노조는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으로 새 정부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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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길 경산시의장, 건보공단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제도 이해·소통 강화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이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 및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다양한 분야의 외부 인사를 초청해 공단과 지역사회 간 상호 협력 및 소통을 확대하고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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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워시도 직접 만들어요…군위 농촌 여성들, 탄소중립 실천 나서
“농촌 여성의 손끝에서 탄소중립이 시작된다.”대구 군위군은 2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생활개선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생활 기술 과제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농촌 여성들이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기술을 습득하고, 공동체 중심 활동을 활성화해 자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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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 정도전 재조명…‘국가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포럼 열린다
조선 개국의 설계자이자 개혁정치의 상징으로 불리는 삼봉 정도전의 사상과 리더십을 현대적 시각으로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영주시는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영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25 삼봉 정도전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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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글로벌 도시’ 변신 박차
경주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시 전반에 걸친 대대적 변화를 추진하며 국제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한 국제행사 유치를 넘어, 교통·관광·문화·시민참여 등 도시 전역에 걸친 기반 정비와 품격 제고에 나선 것이다. APEC 주요 회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