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숙 국민의 힘 예비후보가 서구에 특수목적고등학교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인국 300만명이 넘는 인천에 특목고가 10개 밖에 없는 비합리적인 교육현실을 개선해야 한다”며 “세계 10대 글로벌도시에 걸맞는 특수목적의 고등학교를 서구에 반드시 설립해 질적교육 수준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검단은 급속도로 젊은 층이 늘어나는 지역으로 교육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검단이 글로벌인재를 배출하는 중심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특수목적의 고등학교를 반드시 유
3주전
이행숙 국민의힘 인천 서구병 국회의원 후보가 “검단의 교통지도를 싹 바꾸겠다"며 자신의 교통 실천공약인 'all ways 검단교통' 정책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 "검단은 인천의 시작이자 끝"이라며 "지하철과 버스는 물론,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도로를 새롭게 만드는 검단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서울9호선과 인천공항철도 조기 연결 ▲서울5호선 인천시 제시안 사수 ▲인천2호선 연장 조기실현과 검단산업단지역 신설 등이다.그는 "인천시 정무부시장 재직 당시 서울시와 타결한 9호선과 공항철도 연결은 검단에
국민의힘 이행숙 인천 서구 병 국회의원 후보가 검단의 교통혁명을 선언했다.이 후보는 26일 교통 실천공약인 ‘올 웨이즈 검단교통’ 정책을 발표했다. 공약은 ▲지하철 9호선과 인천공항철도의 조기 연결 ▲지하철 5호선의 인천시 사수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선의 조기실현과 검단산업단지역 신설 등이다.이 후보는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재직 때 서울시와 타결한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연결은 검단에 있어 최선의 교통해결책이었다”며 “이제 지하철 5호선 연장건에 관한 인천시안을 반드시 사수하고, 인천지하철 2
4주전
이행숙 국민의힘 인천 서구병 국회의원 후보가 "검단신도시를 인천의 대표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교육·보육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24일 서구 아라동의 이음초등학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소아과가 있는 대학병원유치 ▲특수목적고등학교 유치 ▲모듈러 교실통한 과밀학급 해소 ▲검단형 돌봄·늘봄학교 서비스확대 등을 공약했다.그는 "검단에는 소아과와 관련한 응급실이 있는 큰 병원이 없어 김포나 다른 지역으로 가는 사례가 많다"며 "아이들을 키우는 검단 주민들을 위해 소아과가 있는 대학병원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지난 11일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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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예비역들 "이번 총선, 채상병 사건만 아니겠지만 전무후무 심판내렸다"
해병대 예비역들이 '채상병 특검범 '수용을 촉구했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1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 성적표가 채상병 사건만으로 귀결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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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팀,국가대항전 빌리진 킹 컵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한국 테니스 여자 국가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 킹 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에서 조 2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김정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중국 창사에서 열린 지역 1그룹 예선 5차전에서 중국에 1-2로 아쉽게 패했다.1단식에서 김다빈이 Lin Zhu에 0-2로 졌으나 2단식에 나선 박소현이 Xinyu Wang에 기권승을 거뒀다.복식에 나선 김다빈-박소현 조는 Hanyu Guo-Xinyu Wang 조에 0-2(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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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중학교, 전북 유일 '여자 축구부' 창단…1학년 14명
전북 유일의 여자 축구부가 탄생했다. 전북체육중학교는 12일 여자축구부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최영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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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열려
동해시의회는 지난 12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4·10총선과 함께 치러진 동해시의원 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박주현 의원의 선서와 더불어 인사말이 진행됐다. 박주현 의원은 “동해시의회와 동해시 발전을 위하여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의안심의에서 최이순 의원은 '동해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본 일부개정 조례안에는 청구인 명부의 보정기간을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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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낮엔 초여름 더위...제주도, 새벽 빗방울
주말인 내일 중부지방은 낮 기온이 28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고됐다.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새벽까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면서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한라산 남쪽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 낮에는 맑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낮에는 후텁지근하겠다.제주도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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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총선 기세 몰아 쟁점법안 처리 속도낸다
4시간전
21대 국회 임기 만료가 한 달여 남은 가운데 22대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이 여세를 몰아 각종 쟁점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민주당에 따르면 채상병 특검법은 물론 전세사기특별법과 제2 양곡법, 이태원특별법 처리에도 팔을 걷어붙이며 여당을 거세게 압박하는 형국이다. 4·10 총선에서 강한 정권 심판 여론을 확인한 만큼 이참에 국민의힘이 설정해 놓은 ‘거야의 입법 독주’ 프레임에서 벗어나겠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분석된다. 민주당 임오경 대변인은 이날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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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22대 국회 지역야권, 초당적 협치 노동계 주요 공약·권익 법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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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울산지역 야권 당선인 2명의 정치적 ‘팀플레이’ 여부가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울산 관내 전통적 노동계의 심장부인 동·북구에서 나란히 22대 국회 원내 입성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진보당 윤종오 당선인은 각각 거대 야당과 비교섭단체 소속이다. 4·10 총선 과정에서 보여준 노동계를 위한 주요공약을 비롯해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근로자 등 노동계의 권익 관련 법안까지 추진하겠다는 게 공통 입장이다.때문에 22대 국회 초반부터 팀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2명의 야권 당선인은 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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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245회 임시회 상임위, “박상진 의사 업적 홍보·생애 재조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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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는 18일 제245회 임시회 활동을 통해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와 주요현안, 조례안 심사를 비롯해 현장 방문 등을 이어갔다. 평창현대 앞 주차장 확충 서둘러야 ◇행정자치위원회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위원회 회의실에서 행정국 소관 제1회 울산시 추경예산안 예비 심사를 했다. 또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김종섭 위원장은 평창현대아파트 앞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은 사업이 지연되며, 자잿값 상승, 인건비 지급 등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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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경기 ‘득점 공’ 경매 나온다
4시간전
프로축구 K리그 일부 경기의 득점 장면에 사용된 공을 팬들이 직접 경매로 구매해 보유할 수 있게 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와 함께 이번 시즌 K리그 경기 중 득점에 실제 사용된 공을 팬들에게 경매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전북 현대 경기를 시작으로 K리그1 매 라운드 1~2경기씩 이번 시즌 총 38경기를 선정, 해당 경기의 모든 득점 공에 대해 경매가 진행된다.지정된 경기에서 득점이 나오면 그 공을 주심이 현장에 있는 칠리즈 관계자에게 바로 전달하고, 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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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보전금 부정수급 엄정 조치, 시·구·군 선관위별로 집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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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시·구·군 선관위별로 선거비용·정치자금 조사반을 구성해 선거비용 과다·허위 보전 청구와 정치자금의 허위 회계보고, 불법 지출 등 위반 사항을 집중조사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가격 부풀리기, 축소·누락 등 허위 보전 청구와 회계보고 △업체와의 이면계약을 통한 리베이트 수수 행위 △자원봉사자의 선거운동 대가 제공과 선거사무관계자 수당 실비 초과 제공 △보전 청구 항목의 적정 기재 여부 등이다. 정치자금 범죄 신고·제보자는 최대 5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신고·제보자의 신분은 법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