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 노사와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1일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홀몸 노인을 위한 계절김치 담그기 활동을 실시했다.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와 상록구 본오1동 새마을회는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과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먼저 단원구 와동 새마을회는 지난 2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와동 새마을회 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황태 미역국, 마늘종 멸치볶음, 열무 겉절이와 상추 등 따뜻한 마음을 담은 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김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정성을
울산 남구 삼산동 엄마선지해장국이 16일 관내 저소득 홀몸 노인 6명을 초대해 무료 점심식사 대접을 했다. 현윤석 대표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매달 셋째 주 목요일에 홀몸 노인들에게 무료 점심을 대접해오고 있다.
군위군 의흥면행정복지센터 공무원봉사단 ‘의봉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4가구를 방문,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건강음료를 전달했다.외지에 있는 자녀들이 찾아오기 어렵거나, 자녀와 왕래가 드문 어르신을 찾아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면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의흥면 공무원봉사단 ‘의봉이’는 의흥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4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4가구에 근무 시간 외인 점심시간 등 틈새 시간을 이용, 안부 전화를 드리고 있다.손숙희 의흥면장은 “ 꽃보다
인천유나이티드 사무국 임직원과 선수단이 인천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합동 팔순 잔치에 함께했다. 인천 구단 사무국 임직원과 선수단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인천 부평역 북광장에서 주최한 ‘제9회 홀몸 어르신 합동 팔순 잔치’에 1000만 원을 기부하고 자원봉사자로도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인천 구단은 이날 구슬땀을 흘려가며 행사 부스를 설치했고, 선물 증정, 무료급식 공간에서의 배식 등을 도왔다. 또 전달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선수단이 십시일반 모은 1000만원을 주최단체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 기부했다. 2023년에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손수 준비한 물김치, 불고기, 밑반찬 등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8∼9일 이틀 동안 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및 1인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손수 재료를 손질해 시원한 물김치를 담그고, 불고기와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또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직접 배달하며 지역 내 어르신들과 1인 가구의 안부를 묻는 시간도 가졌다.이은채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음식을 하시는
국민복지재단 산하 국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경남은행의 후원으로 홀몸 어르신 가정 75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어버이날임에도 불구하고 가족 방문 없이 홀로 외로이 계시는 어르신 13명에게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증정했으며, 외식, 갤러리 방문, 바닷가 나들이,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등 야외활동을 통하여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어버이날 일상을 선사했다. 어르신들은 “경남은행의 후원과 국민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직원들의
양산시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는 『정성 가득찬 밑반찬 나눔사업』을 펼쳤다.『정성가득찬 밑반찬 나눔사업』은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양주동 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김성대 민간위원장은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 반찬 준비가
임영웅 팬클럽 창원영웅시대 웅사모방은 지난 24일 창원특례시 한부모 가정과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온누리 상품권’ 530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창원영웅시대 웅사모방은 평소 회원들이 소중한 회비를 모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기부를 하고 김장봉사, 환경정화 등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통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오고 있다.창원영웅시대 웅사모방 이유정 회장은 “이번 사랑의 온누리상품권 전달을 통해 가정의 달 5월에 한부모 가정과 홀몸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취약계층을 돌보는 활동을 활성화해 임영웅의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포항에서 대대적인 이웃사랑활동을 펼치며 어르신들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항제철소 섬김이봉사단은 지난 3일 어버이날 물품 지원 행사를 개최하면서 포항의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5월을 맞을 수 있도록 했다. 2008년 창단된 섬김이봉사단은 홀몸 어르신들과 임직원이 1대 1로 매칭돼 함께 식사하고 말벗이 되어주며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단원들은 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멘티 어르신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국과 죽 같은 필수식품 15종과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섬김이봉사단장인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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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개최
대성에너지는 가스 자율점검 생활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6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초등·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 대구광역시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후원으로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및 수소의 사용이 친환경적이며 환경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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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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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위험 높이는 골반염, 조기에 적극 치료해야
골반염은 난임의 위험을 높이는 여성 질환으로, 월경 기간이 아닌데 아랫배 통증이 심하거나 질 분비물, 골반통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골반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골반염 환자는 15만 7098명에 이릅니다. 전체 환자 중 70%가 20~40대 가임기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골반염은 자궁을 통해 침입한 세균이 나팔관이나 골반 내에까지 염증을 일으켜 진행된 상태를 말합니다. 질염이나 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어 그 후유증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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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대구 북구청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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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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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주요 도로에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등 지능형교통체계를 확대 구축한 결과 교통편의 만족도는 향상되고 교통흐름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2∼2023년 지능형교통체계를 구축했다. 지능형교통체계는 첨단 교통기술로 교통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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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제8회 지방자치 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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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지난 4일 오후 대전시 서구에 있는 KW컨벤션 5층에서 제8회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2015년부터 시행돼온 지방자치대상은 매년 지방분권과 지방행정에 기여한 학자, 정책가 3명을 각 학술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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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 1인가구 범죄 예방한다…경찰·보안업체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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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경찰, 보안업체와 함께 청년 1인가구 범죄 예방에 나선다. 천안시는 지난 5일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천안서북·동남경찰서, 에스케이쉴더스, 웅진보안시스템와 ‘청년 1인가구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경 협력체계 구축으로 청년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과 범죄 예방,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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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2개 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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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2024년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2개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혁신 우수사례의 공유·확산을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3개 부문에서 서면·전문가 심사, 도민 투표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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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프로젝트] 2024년 허리케인은 많이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허리케인은 많이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이 6월 1일에 막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의 예보관들은 올해 대서양에서 "평상시보다 강한 허리케인 활동"을 예보하고 있다. NOAA는 평년보다 허리케인이 강해질 확률을 85%로 보고 있습니다.그러나 여기서 강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NOAA는 11월 30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허리케인 시즌에 "총 17개에서 25개의 폭풍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보하고 있습니다.이 중 8개에서 13개는 허리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