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제지주 경기본부 임직원 약 20명은 18일 양평군 용문농협 관내 화훼 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출하시기가 늦어진 화훼에 대한 적심 작업 등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특히, 이번 일손돕기는 무더운 날씨에도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문제의 심각성과 범국민적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유도하고자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이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김선교 의원은 "농업은 중요 국가산업으로 생명산업이자 안보산업"이며, "
농협 경제지주 경기본부 임직원은 7일 양평군 양동농협 관내 모범 다문화가정 부추농가를 찾아 시설하우스 잡초제거 등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양동면은 170개 농가가 연간 5,000톤이 넘는 부추를 생산하여 우리나라 부추 생산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지역으로, 매년 10월 「부추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특히 이날 일손돕기를 실시한 부추농가는 마을에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이웃을 위한 봉사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한-중 다문화가정이며, 3명의 자녀를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이 6월 30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집행위원회 및 정기총회를 주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이 7월 3일 프랑스와 영국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및 금융 계열사 사무소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검찰이 NH농협은행의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 농협중앙회 본부를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착수했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3일 농협은행의 부당대출 혐의와 관련해 농협중앙회 본부 일부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검찰은 농협은행이 서영홀딩스 측으로부터 공사비를 허위기재한 계약서를 제출받고 부당하게 200억원대 대출을 승인해준 혐의 등을 수사 중이다.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 2월 농협은행 본사와 서영홀딩스, 서영산업개발그룹을 압수수색 했었다.
농협중앙회 울산검사국은 3일 울산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와 울산검사국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사고 없는 농·축협 구현을 위한 ‘울산 농·축협 감사업무 콘퍼런스’를 열었다.
농협중앙회 경북검사국은 북삼농협과 함께 지난 18일, 농촌지역 농업인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동법률상담센터는 농업인과 조합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법률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5년째 운영되고 있다. 특히 평소 법률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 종합감사 기간 중 현장 상담이 이뤄지며, 중앙회 소속 변호사가 직접 참여해 영농 활동이나 생활 전반에서 발생하는 법적 고민을 일대일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와 울산 지역농협이 농번기를 맞아 지역 곳곳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는 19일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을 맞아 울산 울주군 온산읍 7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 중심의 농촌일손돕기 추진으로 범국민적 동참을 유도하고, 실질적 영농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농협중앙회 울산본부, NH농협은행 울산본부, 농협울주군지부, NH농협생명 울산총국, NH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 울산유통센터, 농협사료 울산지사,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울산팀 등 범울산농협 소속
“창업농을 꿈꾸는 청년! A to Z 농업전문 교육기관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 경기 안성에 위치한 농협창업농지원센터가 청년농의 창농 준비와 영농정착을 돕는 종합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2016년 7월 20일 개원한 이후 현재까지 급변하는 농업분야 환경과 함께 역할과
“창업농을 꿈꾸는 청년! A to Z 농업전문 교육기관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 경기 안성에 위치한 농협창업농지원센터가 청년농의 창농 준비와 영농정착을 돕는 종합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2016년 7월 20일 개원한 이후 현재까지 급변하는 농업분야 환경과 함께 역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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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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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못 피했다…中 스마트폰 시장 5월 출하량 21.8% 감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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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회삿돈 25억여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5년여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자금을 25억원 넘게 횡령한 4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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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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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3억5000만 원을 투입, 동지역, 동부, 서부 3권역으로 나눠 준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집중호우 등 긴급 시 야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또 하수역류 및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과 자율방재단과 협업해서 점검 중에 있고, 준설을 필요로 하는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상·하모리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6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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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함창농협이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함창농협은 지난 11일 함창읍 용곡로 16에 위치한 경제사업장에서 스마트 APC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 지역 도‧시의원, 전국 지역농협 조합장과 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한 산지유통센터는 지역 주요 농산물로 생산량이 급증하고 있는 오이를 비롯해 가지, 양파 등 원예작물을 선별, 포장, 저온 저장해 유통하는 시설로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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