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기 좋은 인천, 우리가 앞장서 알리겠습니다”배우 신현준씨와 다섯쌍둥이 가족이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인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접견실에서 신현준 배우, 육군 제17사단 김진수 대위·서혜정 소령 부부와 다섯쌍둥이 자녀를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인천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신현준씨는 여러 영화와 드라마, 방송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특히 만 53세에 늦둥이 딸을 얻은 2남1녀 아빠로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가 인천의 이미지를 더욱 밝고 긍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