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전국 모든 시·도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가 시행된다. 라이즈는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체계다. 교육부는 대학지원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자체는 대학과 협력적 동반 관계를 구축, 지역

한국 다이빙 업계에 혁신을 가져올 새로운 플랫폼 '한깡'이 곧 출시할 예정이다. 다이빙을 즐기는 이들과 다이빙샵을 연결시켜주는 한깡플랫폼 정식 오픈은 5월 중순에 이뤄질 예정이다.'한깡'은 현재 전국에 다양한 다이빙샵이 존재하나, 이들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여 정보가 미약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하였다. 이제 다이버와 다이빙샵을 매칭해주는 중개 플랫폼이 등장함으로써, 스쿠버다이빙 커뮤니티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 내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깡'은 해외로의 진출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한국의 다이버샵을 해외 다이버

창원시가 과일잼 ‘복음자리’ 상표로 잘 알려진 과일가공식품 제조사 ㈜대상다이브스와 ‘창원단감잼’을 출시해 전국에 유통하기로 했다.홍남표 창원시장은 29일 ㈜대상 마곡연구소를 방문해 대상다이브스 등 ‘가공용 창원단감 전국 유통 4자 협약’을 했다. 이날 행사에 홍 시장을 비롯해 유윤상

방산·항공 전문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최근 강원권 전방부대 전술정보통신체계 전력화 장비에 대한 안정적인 후속군수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강원도 춘천시에 정비지원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휴니드는 전술정보통신체계 사업의 핵심 요소인 대용량 무선전송장치를 군에 공급 중이며 2025년 전력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전력화 이후 군에서 운용되는 무기체계는 수명주기 동안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즉각적인 정비와 군수지원서비스 등을 필수로 요구된다. 이에 휴니드는 전국에 위치한 TICN 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4월26일 제7기 국민참여혁신단 10명과 함께 발대식을 진행했다.진흥원은 국민 소통과 참여를 통한 상향식 혁신을 위해 2018년도부터 국민참여혁신단을 운영했다. 국민 관점에서 사업을 개선 및 기획하며 민생현장에 보다 와닿는 임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7기 국민참여혁신단은 총 10명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폭 넓은 연령층과 강원, 경남 광주 등 전국에 거주하는 다양한 직업군의 국민으로 구성됐다.이날 발대식은 △진흥원 사업소개, △위촉장 수여, △혁

일본 면세점 전문 기업인 ㈜JTC는 지난 26일 영진전문대학교를 찾아 호텔항공관광과 측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JTC 측의 장학금 전달은 영진전문대의 일본 기업 우수 인재 양성에 힘써 온 것에 대한 화답 차원에서 이뤄졌다. 또 이날 기탁식에선 일본 현지 기업에 맞춘 주문식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한·일 산학 교류 증진 방안 모색 협의도 가졌다. 한편 JTC는 구철모 대표가 설립한 일본 내 면세점 전문기업으로 현재 도쿄를 포함해 일본 전국에 19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국내 코스닥에도 상장한 중견기업이다. 사진=영진전문

정재욱 도의원은 최근 전기차 충전소가 비장애인들 기준으로 설치되어 장애인들이 사실상 이를 이용할 수 없음을 발견, 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 해결의 방안을 모색했다.정 의원은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등록된 전기차가 2020년 134,962대에서 2023년에는 543,900대로 4배 가까이 증가했음에 비해, 같은 기간 동안 경남은 6,308대에서 36,225대로 6배 가까이 증가해 전국 증가율보다 훨씬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말하며 전기차가 최근에 들어 급속도로 보급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정 의원은

천안시에서 열린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 행사가 성료됐다. 지난 27~28일 이틀간 천안 68개 동네빵집에서 열린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가 많은 시민과 방문객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빵의 도시 천안' 도시 브랜드 확산과 빵을 통한 농산물 소비 촉진, 관광...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가 천안지역 농산물로 만든 빵 맛을 전국에 알렸다.지난 27~28일 이틀간 천안 68개 동네빵집에서 열린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가 많은 시민과 방문객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빵의 도시 천안’ 도시 브랜드 확산과 빵을 통한 농산물 소비 촉진, 관광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됐다.축제 기간 동안 동네빵집 지역 농산물로 만든 빵을 할인 판매하고 천안 딸기로 만든 우유와 흥타령쌀 증정

청주시는 옥화구곡 관광길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한 ‘바람난 여행! 맛난 여행!’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옥화구곡 관광길 생태체험 프로그램’중 첫 번째 프로젝트로 16가족, 60여명이 참했다.참가자들은 옥화구곡 3코스 신선바람길을 걸으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미원면의 특산물 사과를 활용해 샌드위치를 만들면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한, 참가자들에게 에코하이킹을 위한 종량제 봉투를 제공해 옥화구곡 관광길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참가자 모집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