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원도심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운영하는 새마을 중앙시장 야시장이 매주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 원도심의 중심이었던 새마을 중앙시장 일대는 온라인 쇼핑과 대형마트의 발달, 지역 상권 이동 등이 맞물리며 저녁이 되면 어두워지는 한적한 곳이었지만, 야시장의 흥행으로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6시, 야시장은 주말을 맞아 20여 개의 먹거리 매대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냄새와 야시장 중앙무대에서 펼쳐지는 흥겨운 버스킹 음악 소리가 어우
‘2024 태화강마두희축제’가 더 재미있고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중구 문화의거리와 태화강변 일원에서 펼쳐진다.울산 중구는 20일 2024년 제3차 태화강마두희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세부 실행계획안을 확정했다.‘2024 태화강마두희축제’는 오는 6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성남동 원도심과 태화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는 ‘함께하면 커지는 힘! 태화강에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MZ부터 중장년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대표 프로그램 △태화강마당 △마두희마당 △공연마당 △어린이마당 △참여마당 △동헌마당
서귀포시는 오는 18일 10시부터 16시까지 작가의 산책길 종합안내소를 주행사장으로 `2024 작가의 산책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지역주민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11년 작가의 산책길 개설 이래 처음 열리는 걷기행사이다.▲작가의 산책길 작품을 감상하고 서귀포 원도심과 문화예술 주요시설을 모두 경유하는 매력적인 ‘길’ ▲2023 브랜딩 사업과 2024 리뉴얼 사업으로 색달라진 ‘길’▲해설사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길’이라는 점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걷기'행사로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걷기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6월 1일 자구리공원에서 2024 서귀포 원도심 시민건강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이 서귀포의 원도심과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일상 속 걷기 코스로 마련, 걷기지도자들이 함께하며 걷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했다.부대행사로 음주가상체험, 미각테스트, 심폐소생술 교육, 스트레스 측정 등 보건소 사업들을 체험할 수 있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하고 걷기 완주자에게는 서귀포시 걷기 브랜드 로고를 새긴 탐나는 걷기 티셔츠를 제공, 걷
서귀포보건소는 오는 6월 1일 자구리공원 잔디공원 일원에서 ‘2024 서귀포 원도심 시민건강 걷기’행사를 시민과 관광객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걷기협회가 주관하며 서귀포의 원도심과 자연을 함께 즐기며 걷는 행사로 건강 걷기 붐 조성 및 걷기실천율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시민건강 걷기 코스는 자구리공원을 출발 매일올레시장 → 중앙로타리 → 칠십리시공원을 거쳐 자구리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6km 구간이다.부대행사로는 보건소 사업들을 체험할 수 있는 건강
서귀포시는 오는 6월 1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자구리공원 잔디공원 일원에서 서귀포 원도심 시민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귀포의 원도심과 자연을 함께 즐기는 이벤트로 건강걷기 붐 조성과 걷기 실천율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민 건강걷기 코스는 자구리공원을 출발해 매일올레시장∼중앙로타리∼칠십리시공원을 거쳐 자구리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6km 구간이다. 걷기협회 지도자들이 함께하며 올바른 자세와 걷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서귀포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중섭거리 내에 있는 작가의 산책길 종합안내소를 주무대로 작가의 산책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지역주민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1년 작가의 산책길 개설 이래 처음 열리는 걷기행사로 작품을 감상하고 서귀포 원도심과 문화예술 주요 시설을 모두 경유하는 매력적인 ‘길’, 2023 브랜딩 사업과 2024 리뉴얼 사업으로 색달라진 ‘길’, 해설사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길’이라는 점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소개한다.행사 당일 10시부터 작가의 산책길
서귀포시는 오는 18일 작가의 산책길 종합안내소를 주행사장으로 해 '2024 작가의 산책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지역주민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11년 작가의 산책길 개설 이래 처음 열리는 걷기행사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작가의 산책길 작품을 감상하고 서귀포 원도심과 문화예술 주요시설을 모두 경유하는 매력적인 '길' ▲2023 브랜딩 사업과 2024 리뉴얼 사업으로 색달라진 '길' ▲해설사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길'이라는 점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걷기'행사로 개최한다.개막식
서귀포시가 서귀포시걷기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2024 서귀포 원도심 시민건강 걷기 행사'가 1일 시민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구리공원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이 서귀포의 원도심과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일상 속 걷기 코스로 마련하였고 걷기지도자들이 함께하며 걷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했다.부대 행사로 음주가상체험, 미각테스트, 심폐소생술 교육, 스트레스 측정 등 보건소 사업들을 체험할 수 있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걷기 완주자에게는 서귀포시 걷기 브랜드 로고를 새긴 탐나는
2024 작가의 산책길 걷기 행사가 오는 18일 서귀포시 이중섭거리에서 열린다.서귀포시 주최, 지역주민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2011년 작가의 산책길이 만들어진 이후 처음 열리는 걷기 행사다.행사는 작가의 산책길 작품을 감상하고 서귀포 원도심과 문화예술 주요시설을 모두 경유하는 ‘매력적인 길’, 2023 브랜딩 사업과 2024 리뉴얼 사업으로 ‘색달라진 길>, 해설사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길‘을 주제로 마련된다.개막식은 18일 작가의 산책길 종합안내소에서 열리며, 코스별로 작가의 산책길 해설사와 동행해 출발하게 된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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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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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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