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제9기 KRC 청렴 옴부즈만’ 위촉식과 함께 국민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지난 17일 밝혔다.‘KRC 청렴 옴부즈만’은 변호사, 감정평가사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9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사 사업, 경영 전반의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을 시민감사관의 입장에서 심층 진단하고 개선을 권고하는 권한을 가진다.특히, 올해는 공사의 청렴도 향상과 갑질 방지 등 사회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책무, 감사직무, 법무 등 전문
칠곡군이 경상북도의 ‘2024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의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정부 합동평가 4개 지표와 경상북도 자체평가 6개 지표에 대해 심사와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칠곡군은 중앙부처 건의과제 등 규제개혁 과제 35건을 발굴하였는데, 발굴 과제 중 9건이 행안부 중점과제로 선정되었으며, 1건이 행안부 우수사례로 보도되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중기부 옴부즈만 건의, 찾아가는 규제개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30일 진주 본사에서 2024년도 제1차 청렴옴부즈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이지훈 중진공 감사실장, 원성희 대표옴부즈만 등 옴부즈만 위원 5명이 참석해 올해 청렴옴부즈만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종합청렴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지훈 감사실장은 “기관 내부에서 인식하지 못하는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청렴옴부즈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반부패·청렴정책을 강화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중진공은 청렴옴부즈만 운영 외
강동구의회가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위법령 개정 사항 반영을 위한 10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갑섭 의원이 ‘안전한 강동구를 위한 선도적인 도로관리의 필요성‘ ▲남효선 의원이 ‘암사역사공원역 개통에 따른 요청‘ ▲이동매 의원이 ‘개방형 감사실장 채용 문제점에 대하여‘ ▲권혁주 의원이 ‘옴부즈만 정치적 중립에 대한 임면권자의 입장은‘ ▲이원국 의
한국농어촌공사가 국민 눈높이에 맞춘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확산에 나선다.17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11일 나주 본사 11층 사랑방에서 '제9기 KRC 청렴 옴부즈맨' 위촉식을 하고 본격적인 옴부즈만 행보를 시작했다.'KRC 청렴 옴부즈맨'은 변호사, 감정평가사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공사 사업, 경영 전반의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을 시민감사관의 입장에서 심층 진단하고 개선을 권고하는 권한을 가진다.특히 올해는 공사의 청렴도 향상과 갑질 방지 등
환경부는 16일 오후 서울가든호텔에서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간담회’를 열고,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박정호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녹색산업계 기업 대표 및 협회·단체장이 참석하여 환경 규제 개선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옴부즈만은 정부 정책·제도에 대해 담당 공무원에게 설명을 요구하고, 필요한 사항을 조사해 이해관계자에게 결과를 알려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환경부는 2020년부터 박정호
한국농어촌공사가 ‘제9기 KRC 청렴 옴부즈만’ 위촉식을 갖고 국민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확산에 나선다.‘KRC 청렴 옴부즈만’은 변호사, 감정평가사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9인으로 구성돼 있다. 공사 사업, 경영 전반의 불합리한 제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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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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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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