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제9기 KRC 청렴 옴부즈만’ 위촉식과 함께 국민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지난 17일 밝혔다.‘KRC 청렴 옴부즈만’은 변호사, 감정평가사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9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사 사업, 경영 전반의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을 시민감사관의 입장에서 심층 진단하고 개선을 권고하는 권한을 가진다.특히, 올해는 공사의 청렴도 향상과 갑질 방지 등 사회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책무, 감사직무, 법무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