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양주시 18개 기관과 손잡고 ‘ESG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5일 ESG 가치 실현 과 양주시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양주 ESG 실천 협의회 창립식에 참여해 ‘양주 ESG 실천 협의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 의정부세무서, 경동대학교, 서정대학교, 예원대술대학교 등 15개 기관과 양주시, 양주시의회, 국회의원실이 고문기관으로 함께 참여했
양주시는 LH경기북부지역본부,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양주시상공회와 ‘중소기업 근로자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성연 LH경기북부지역본부 본부장, 이문규 양주시상공회 회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LH가 보유 중인 고읍, 옥정 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양주시 소재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입주 자격조건을 크게 완화하여 공급할 예정이다.그동안 양주시 중소기업이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 및 쾌적한 주거환경으
양주시가 경기북부 의료불균형 해소와 시민들의 편의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11일 시는 김정은 보건소장을 비롯한 양주시 보건행정과 및 자족도시조성과 등 관계 공무원들이 양주시 중진료권 재설정을 건의하기 위해 경기도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현재 경기북부는 의료불균형 상태로 지역 내 양질의 필수 의료서비스 제공이 충분하도록 병상 수급에 대한 중진료권 재설정이 절실한 상태이다.또한, 양주시도 현재 의정부 진료권으로 편제돼 병상 공급 제한 지역으로 구분되면 추가 병상 공급이 어려울 가
양주시의회는 15일, 제3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생활폐기물 재활용 촉진 및 불법 재위탁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등 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시의회는 이날 ‘양주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환경조성 및 금연지원 조례안’, ‘양주시 이·미용 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도 함께 의결했다. 정부는 기후위기를 대비하여 폐기물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환경정책
경기 양주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양주시 신설학교 설립공사 지연으로 인한 학생 불편 해소방안 및 학습권 보장 촉구 건의안’ 등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최수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주시 신설학교 설립공사 지연으로 인한 학생 불편 해소방안 및 학습권 보장 촉구 건의안’이 시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번 건의안 통과에 대해 시의회는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통학 지원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양주시 최
양주시가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공공기관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 및 매출 상승을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올해로 두 번째 시행됐다.행사에는 내일사회적협동조합 등 16개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부스 운영과 양주도시공사, 양주소방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자원봉사센터, 희망노인복지관 등 공공 및 산하기관, 양주시 회계과, 교육체육과, 문화관광과, 도시
경기도가 현재 조성중인 테크노밸리 3곳 내 첨단기업 유치에 본격 나섰다. 도는 사업부지를 조성원가 수준에서 공급할 예정이다.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공동으로 2026년까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약 87만 2000㎡ 규모로 일산 테크노밸리를 조성 중이다. 사업비 약 8500억원을 투입한다.이와 별도로 경기도, 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026년까지 1104억원을 들여 양주시 마전동 일원 약 21만 8000㎡ 부지에 도시첨단산업단지(
경기 양주시는 지난 4일 LH경기북부지역본부,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양주시상공회와 ‘중소기업 근로자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성연 LH경기북부지역본부 본부장, 이문규 양주시상공회 회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LH가 보유 중인 고읍, 옥정 지구 공공임대주택을 양주시 소재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입주 자격조건을 크게 완화해 공급할 예정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근로자들 삶의 질 개선과 구인난
양주시가 ‘입양 동물 안심보험’ 가입비를 무료 지원하는 무한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입양 동물 안심보험’은 지난 1월 1일부터 4월 21일까지 ‘양주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한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상해 및 질병 치료비, 반려동물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보험이다.이번 보험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보장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으로 가입신청서를 ‘양주시 동물보호센터’ 또는 BI 파트너 펫보험 카카오톡 채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축산과 동물복지팀으로
양주시 광사동 나리농원에 49층 규모의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 ㈜로드네트웍스와 메리츠증권㈜, 하나건설 등이 호텔을 건립하겠다는 의향서를 시에 제출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오는 22일 시장실에서 호텔 건립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자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포함해 강권중 로드네트웍스 회장과 윤석원 사장, 이세훈 메리츠증권 IB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협약서에는 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할 경우 로드네트웍스와 메리츠증권이 나리공원에 49층 규모의 호텔을 건립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위해 시는 국제스케이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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