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동주택 관리개선 연구단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곽종포 시의원 등 7명으로 구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공동주택 거주자의 다양한 욕구로 인해 주민들의 분쟁이 증가함에 있어 규제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만든 의원연구단체다. 토론회에서 공동주택관리법 등 법령의 문제점 개선으로 시민복지를 증진과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행정기관간의 소통의 폭을 넓힐 것을 토론했다. 매달 1회 자체 토론회 개최에 이어 5월에 연구단체회원, 아파트관리소장, 입주자대표회장, 이·통장 및 공동주택과장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