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25일 Re-START 지역상생특화사업 토산1리 농촌 체험형 사업인 '별빛·달빛·귤빛 테마마을'을 개점했다고 밝혔다.'별빛·달빛·귤빛 테마마을'은 JDC가 추진하는 'Re-START 지역상생특화사업' 제44호점으로, 토산1리 농촌체험 휴양마을협의회에서 조성·운영한다.토산1리 농촌체험 휴양마을협의회 김규호 대표는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김달훈 이장 외 마을 주민의 응원 및 JDC의 지원을 통해 무사히 개점할 수 있었다”며 “향후 마을의 대
제주 서귀포시 토산1리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오는 27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웃토산테마체험관에서 ‘옥토끼 마을 달빛향기 야시장’을 개장해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지원을 받아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JDC Re-START 지역상생특화사업’의 일환이다.야시장 운영을 비롯해 불멍체험 등이 진행된다. 낮 시간대에는 향긋한 귤꽃 내음을 맡으며 걸을 수 있는 귤꽃트레킹 코스도 준비돼 있다.자세한 내용은 옥토끼마을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jeju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과 제주도교육청·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곶자왈 생태체험학교’가 4월 17일 제주북초등학교 학생들의 참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22강의 일정에 돌입했다.첫 교육에 참여한 제주북초등학교 4학년 학생 43명은 고기원 지질학박사와 송관필 식물학박사 등 전문강사와 함께 교래곶자왈을 걸으며 화산 폭발과 이로 인해 형성된 곶자왈 숲의 생태적 특징을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곶자왈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제주영어교육도시의 국제학교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를 조성원가 수준으로 매각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에 지도감독을 요청했다.제주도의회는 17일 제4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오 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을 진행했다.이날 한동수 의원은 “제주도가 감정평가액으로 매각해야 한다고 의견을 전달했다”며 “그러나 JDC는 감정평가액으로 매각 시 지금 협상하고 있는 곳에서 매입을 포기할 수도 있고 추후에 민간 매각이 어려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제도는 상생협력 분야에서 공공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토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기관의 추진실적과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 조사 결과를 합산해 평가한다. 결과는 최우수‧우수‧양호‧보통‧개선의 5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JDC는 중소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이 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초점을 두고 동반성장을 추진해 지난해 ‘개선’ 등급에서 무려 3등
제22대 총선의 공식선거운동 막바지에 제주시 갑 선거구의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혹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진실공방이 갈수록 격화되는 가운데, 고 후보는 문 후보를, 문 후보측은 고 후보를 각각 검찰에 고발했다. 결국 이번 사안에 대한 검찰 수사는 불가피하게 됐다.선거 막바지 검찰 고발카드는 고광철 후보에서 먼저 꺼내들었다.고 후보는 지난 8일 문대림 후보를 배임 및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부패방지권익위법, JDC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등의 혐의로 제주지검에 고발했다. 문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후보 고발이 이뤄지고 법적 맞대응을 예고하는 등 여야 간의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먼저 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시절을 문제 삼으며 검찰에 고발했다.고광철 후보는 8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후보에 대해 배임과 이해관계 충돌, 청탁금지법,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부패방지권익위법, JDC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등 혐의로 8일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문
제22대 총선의 공식선거운동 막바지에 제주시 갑 선거구의 두 후보가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혹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가 8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를 배임 및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부패방지권익위법, JDC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자, 문 후보측도 법적 맞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고 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후보를 제주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문 후보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재직시절 특정업체에 일감몰아주기를 했다는 것이 핵심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최근 4일간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장에서 연 JDC 최초 수도권 팝업스토어 ‘JDC 벚꽃 면세점, Blossom Day’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이 행사는 주말인 지난달 30~31일과 이달 6~7일 열렸다. ‘JDC 벚꽃 면세점, Blossom Day’는 벚꽃축제를 찾은 고객에게 제주를 테마로 한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JDC 면세점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제주도 모양 유채꽃 포토존으로 시선을 끌면서 추억을 남기는 사진 자판기, 한 달 후 제주에서 보내는 느린 엽서
총선을 앞두고 제주지역 여야 후보 간 고발이 이어지는 등 선거전이 과열되고 있다. 고광철 후보는 8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임과 이해관계 충돌, 청탁금지법 위반 등으로 문대림 후보를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문 후보가 JDC 이사장으로 있을 당시 친소관계에 따라 일감을 몰아주는 등 불법 사항이 있었다”며 “민주당 지도층 인사들의 공생관계 및 유착관계를 수사해 달라는 요지로 고발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문대림 후보 측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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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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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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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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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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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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