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기간 선수단의 발이 될 수송 지원 준비를 완료하는 등 선수단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번 전국소년체전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체전으로 지난해 열린 전국체전의 열기를 이어 약 2만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전남도는 참가 선수단 수송차량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 5월 행락철 차량 수요 폭증을 대비해 3월부터 내부 행정절차 등을 완료하고 발빠르게 차량을 확보했다. 선수단 수송 지원 차량으로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은 1일 봄 행락철 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이번 점검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낚시어선 승객 및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추진됐다.이천식 서장은 이날 경비함정에 탑승해 중구 팔미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 대상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옹진군 덕적도 진리항 등 항포구와 취약지를 확인했다.또 덕적출장소를 방문해 도서지역에서 해상치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천식 서장은 “철저한 예방순찰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인천경찰청은 지난 24일 봄 행락철을 맞아 늘어나는 회식·술자리에 대비해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와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도서지역을 포함한 인천 전역에서 이뤄진 단속에는 9개 경찰서와 교통순찰대, 고속도로순찰대가 참여해 4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했다. 단속은 주로 음식점 밀집지역과 체육시설, 스쿨존 등 취약 장소와 음주운전 시 대형 사고가 우려되는 고속도로에서 진행됐다. 경찰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단속을 실시했으며, 단속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동식 단속도 벌였다. 경찰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충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가 23일 봄철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했다.충남지방경찰청 헬기와 암행순찰차, 한국도로공사 순찰차로 경부선과 서해안선 등 충남지역 상공과 노선을 순찰하며 지정차로 위반 32건, 적재불량 14건 등 54건의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했다.또 경부선 주요 휴게소에서 정비 불량 화물차량을 집중 단속한 결과, 후부반사지가 훼손되는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9대 차량에 정비명령을 내렸다.도로공사 신규성 대전충남본부장은 “대형화물차 교통사고는 치명적인 사고로
보령해양경찰서는 19일부터 5월 19일까지 4주간 보령 관내 연안해역 출입통제장소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연안해역 출입통제장소는 연안 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상 추락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지정하고 관리하는 장소이다.보령해경에 따르면 봄 행락철 도래에 따른 연안 나들이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연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출입통제장소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보령해경 관할 내 출입통제장소 지정된 곳은 ▲ 보령시 대천항 서방파제 ▲
“어젯밤 12시쯤 소주 4병을 마셨는데 당연히 깬 줄 알았어요.”17일 오후 2시41분쯤 화성시 전곡항 일대. 파란색 보트용 견인 차량을 100m 가량 운전하던 60대 A씨가 경찰관이 든 음주감지기를 훅 불고 빠르게 지나가자 삑소리가 났다. 음주감지기 보다 정확도가 높은 음주측정기로 2차 측정해보니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57%가 기록됐다.단속에 걸린 A씨는 취재진에게 “이 근처 보트를 운반하는 견인 차량 업체에서 일하는데 사무실을 청소하다가 보트 연료가 떨어져 사러 가는 길이었다”며 단속될 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봄 행락철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기간」을 정하고 사고 예방과 안전 저해 행위 근절을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중부해경청은 기동점검단 발대 10년을 맞아 전문가로 구성된 ‘NEW기동점검반’을 편성하고 10년간 분석한 시기별 해양안전 취약자료를 토대로 미흡 사항을 개선 점검하고 사고 예방에 앞장선다고 밝혔다.지난, 4월 12일 인천 만석부두에서 유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주요 점검내용은 ▲면허․자격 적합여부 ▲구명장비 관리상태 ▲선착장 안전시설 확인 등 이용객
경남경찰청은 봄 행락철을 맞아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교통법규 위반 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경남경찰청은 차량 나들이가 잦은 행락철이 되자 도내 교통사망사고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 경찰청 기동단속팀과 기동순찰대, 상설부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한다고 밝혔다.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는 지난 11일까지 5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건 증가했다.특히 마산중부와 김해중·서부, 밀양 등 도심권 경찰서 관할지역에서 41건이 발생해 도내 전체 교통 사망사고의 70.6%를 차지했다.이에 경남경찰청은 교통 사망사고 증가
의왕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2시 교통안전공단·의왕시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화물차량 특별단속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행락철 사망사고 ZERO를 위해 대형사고 위험이 큰 트레일러 및 화물차량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불법 구조변경, 적재물 추락방지조치 위반, 정비불량 등 주요법규 위반에 대해 점검했다.이날 2시간에 걸쳐 70여대를 점검한 결과 적재물 추락방지 4건, 안전기준 위반 3건, 불법 구조변경 4건 등 총 11건을 적발했고 적발과정에서 벌금 수배자 1인을 확인해 추가 검거했다.의왕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4월 12일 저녁, 봄 행락철 외부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 관내 16개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불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전개한 결과 총 17명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경찰에 따르면 ’23년 4월 중 음주 교통사고는 67건 발생하여 전체의 8.1%를 차지하나, 동기간 음주 교통사망자는 3명으로 ’23년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의 25%가 집중되었고, 금년에도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강력한 단속을 통한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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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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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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