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경북도와 경주시를 비롯해 5개 기관이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취항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경북도, 경주시, 포항시, 포항경주공항, 경북문화관광공사 등 5개 기관은 14일 경북도청에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유치 지원과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운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 협약식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장상길 포항부시장, 장재호 한국공항공사 포항경주공항장, 김남일 경북관광공사 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포항경주공항 국제선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