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2026년 5월 소각시설 가동을 목표로 '성암소각장 1·2호기 재건립공사'를 추진 중이다.성암소각장 1·2호기 재건립 공사는 총사업비 1606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5만9445㎡, 건축면적 8064㎡, 연면적 1만4241㎡, 2개동으로 건립된다.완공 후 1·2호기의 하루 소각용량은 460톤 규모로, 기존 3호기 하루 소각용량 250톤과 합하면 하루 710톤 소각처리된다.울산시는 지난 2020년 8월 환경부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2021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