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7일과 8일, 관내 어르신께 기념품을 전달했다.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기초연금 수급자 중 79세 이상 어르신 1089명에게 파스를, 95세 이상 어르신 27명에게는 파스와 롤케이크를 전달했다.100세 이상 어르신 5가구에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파스와 롤케이크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백명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르신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어버이날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강희주 하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앞으
연제구 거제2동은 지난달 30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등 총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제2동 어르신 효 나들이’를 추진하였다.이번 나들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가 합동으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경남 밀양 표충사 및 위양지 일원 나들이와 함께 식사 대접을 준비하였다.나들이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부녀회 백영이 회장은 “오늘 나들이 행사에 참여하신 한
오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3일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오산시 새마을 회원 약 100여 명이 모여 묘목 식재 행사를 시행했다.가족 단위 휴식공간과 깨끗한 지역 경관을 제공하고 탄소 저감을 위해 유엔군 초전 기념비의 인근 도로변에서 진행했다.묘목은 순천시에서 자매도시 간 교류 및 우호증진을 위해 철쭉 3,000주를 기부했다.이광수 오산시 새마을회장은 “많은 방문객이 깨끗하게 꾸며진 오산시를 방문해 살기 좋은 오산시로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오산=공병일 기자 hyusan@inche
금산군 복수면은 지난 3일 복수면 주요 도로변, 유등천변 일원에서 2024년 상반기 우리마을 대청소를 시행했다.이날 복수면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자율방범대 등 회원 9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교통 위험 때문에 수거하지 못했던 주요 도로변 및 유등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비닐, 농약병 등을 일제히 수거했다.특히 이번 활동을 통해 장기간 방치된 숨은 쓰레기가 사라짐으로써 깨끗하고 활기찬 복수면 만들기에 일조했다.면은 관내 지역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인 청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
대구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지난 22일 못자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무암리 장광익씨가 몸이 불편해 벼농사 준비를 못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마음을 모아 모판과 볍씨를 준비하고 못자리 일손 돕기를 하게 됐다. 이날 참여한 도병덕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고 정이 넘치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구 남포동은 지난 18일 각급 유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hank you 나눔곳간’ 개소식을 개최했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가 주관하는 본 사업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식료품 및 생필품 등 자발적 기부 물품을 진열해 복지시각지대 취약계층 주민에게 상시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홍미정 남포동장은 “나눔곳간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면 좋겠고, 유관단체 간의 합동 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 공헌사업이 더욱 활성화되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특성화 프로그램 발굴 및 연계 추진을 위해 서둔동 소재 국립농업박물관을 방문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 동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살펴보았다.회장 차연호는 “이번 견학 및 미팅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수
용담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마을발전협의회는 지난 13 ~ 14일 지역주민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 및 휴식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관내 공원과 도로변 예초작업 및 관내 인도변 가로수 화단정비 및 잡초제거를 실시했다.이들 단체들을 포함한 용담1동의 자생단체들은 매년 용담1동 관내 생활권 예초작업 및 화단정비를 실시하여 지역사회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포항시 죽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17일 봄철 마을 가꾸기 일환으로 죽장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새마을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죽장면 소재지 일대에 꽃동산을 조성했다. 이날 봄꽃 식재는 관·내외 주..
부산진구 개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 16일 오전 10시 개금지하차도 일원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대청소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새마을부녀회 회원, 동주민센터 직원 등 35여 명이 참여하여 개금지하차도 주변 보행로를 정비하고 잡초를 제거하였다. 지하차도 주변 정비 후에는 큰별유치원 뒤 주거지전용주차장으로 이동하여 각종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였다.차상미 개금3동장은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적극 앞장서주신 새마을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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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제주CC, 스승의 날 교직원 할인 이벤트 실시
블랙스톤 제주CC는 다가오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스승의 날 당일인 오는 15일 교원증, 교원복지카드, 명함을 제시하면 교직원 본인과 동반 고객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블랙스톤 제주CC 관계자는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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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관(가칭) 개축 기공식' 개최
강원대학교는 7일, 춘천캠퍼스 교육4호관 옆 교육관 개축 공사부지에서 '사범대학 교육관 개축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 남수경 사범대학장, 김창석 사범대학 교수회장 등 대학 및 지역사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신축되는 '사범대학 교육관'은 기존 교육1·2·3호관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약 28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8,505㎡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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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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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지원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인들이 겪는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장애 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2024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보급 품목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72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등 23종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음성증폭기, 언어훈련 소프트웨어 48종 등 총 143종이다.지원 대상은 제주도에 주민 등록한 장애인이나 상이등급 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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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의인’ 고 문형순 전 모슬포서장의 의로움은 세월이 흘렀어도 깊은 감동으로 남아있다. 그는 4·3 시기, 직위와 목숨을 걸고 수많은 인명을 지킨 영웅이다.가뜩이나 사회가 각박해지고 ‘나만 살고보자’ 식의 이기주의와 몰염치, 방종과 불신이 판치는 현실에서 고인의 족적이 던지는 울림은 실로 크다. 국가와 지역사회는 이 영웅을 추모하고 그 뜻을 기리는 데 절대 인색해서는 안될 것이다.지난 10일 경찰청은 윤희근 경찰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영웅’이자 제주도민들의 의인인 문 전 서장의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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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지방해양수산청 청원경찰이 노동조합을 설립했다.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청원경찰지부가 14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2층에서 설립총회를 연다.이들은 청원경찰 근로환경 개선과 청원경찰법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2019년 자체적으로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