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고성군지부가 지난 13일 일손 부족을 겪는 고성군 영오면 영산리의 블루베리 생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임직원, 동고성농협 최낙문 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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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출장소는 14일 옥성면 대원리와 무을면 무수리에서 복숭아, 사과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선산출장소의 행정민원과, 농업정책과, 유통특작과, 축산과, 산림과 직원 60여 명은 복숭아 봉지씌우기와 적과 작업에 참여해 해당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농가주는 “농번기 작업인력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선산출장소 직원들의 일손돕기 참여로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김언태 선산출장소장은 “이번 농촌 일손돕기가 매년 악화하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정책 발굴 등 농가에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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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여성회는 1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영주시 단산면의 한 농가를 찾아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여성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오는 6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추진 ‘농촌 일손나눔 프로젝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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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강원본부는 16일 철원 양지리 철새마을 농가를 찾아 농촌마을 가꾸기 일환으로 희망의 꽃밭 만들기 및 영농폐자재 수거행사에 나섰다. 김기연 본부장을...
경남FC·NC 다이노스·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16일 밀양 삼랑진읍 일대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했다.세 기관은 2020년 지역사회 발전 기여와 기업의 공익적 역할 강화에 뜻을 모아 ‘아름다운 동행’ 협약을 맺고 5년째 실천에 옮기고 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서는 세 기관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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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는 16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 NC다이노스와 함께 밀양시 삼랑진읍 일대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경남FC, NH농협은행, NC다이노스는 지난 2020년부터 지역사회 발전 기여 및 기업의 공익적 역할 강화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경남FC 진정원 단장, NH농협은행 조청래 경남본부장, NC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를 비롯해 3개 기관 50여 명은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딸기하우스 비닐 제거, 영농폐기물 수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진만 대표이사는 “NH농협은행,
제주서부경찰서은 16일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를 맞아 한경면 용수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를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서부경찰서 직원 17명이 참석했다.제주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마늘 등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농산물절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농촌지역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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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의회사무과는 지난 16일 응봉면 입침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의회사무과 직원 15명은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겪는 응봉면 입침리 버섯 농가에서 버섯 수확 등의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농가주는 "버섯 재배의 경우 기계화 작업이 어려워 일손이 많이 필요하여 걱정했는데, 의회사무과 직원 여러분이 찾아와 도와주니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윤병일 의회사무과장은 "농촌지역의 고령화 문제와 최근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인력난과 벌 마늘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제주 마늘 농가들을 위해 일선 농협 조직을 중심으로 마늘 수확 일손 돕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NH농협은행 제주본부 및 영업점 직원들은 지난 14일 제주시 한림읍 일대 마늘 농가를 방문해 마늘 줄기를 잡아 뽑고, 건조를 위해 본 밭에 널어놓는 작업을 벌였다.NH농협은행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마늘 수확 철을 맞아 5월 한 달간 매주 화.목.토요일을 농촌 일손돕기의 날로 정해 자발적으로 마늘 수확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앞서 제주안덕농협은 농가주부모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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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계남면 직원들은 지난 13일부터 농번기 인력수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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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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