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가 14일 교내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개교 7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전영재 총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사장과 정건수 총동문회장의 축사, 개교 78주년 기념 영상 시청, 교육·연구·행정에 힘써온 교수와 직원 등에 대한 시상으로 이어졌다.전영재 총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건국대가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건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슴 깊이 새기고, 역량을 하나로 모아 과감한 도전을 해야 한다”며 “모든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상생하는 마음으로 협력하면서 ‘세계 1
현대엔지니어링 지난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53명이 참여해 복자기 나무 25주, 쉬나무 25주, 씨드뱅크 40자루 등을 식재했다.또한,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가 지금의 노을공원으로 변하게 된 배경과 자연의 소중함 등 환경 교육을 들으며 생태숲 가꾸기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자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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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대표 언론 경상일보의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한결같이 헌신하고 있는 엄주호 대표이사와 직원 여러분들의 열정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상일보의 지면은 울산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지역발전 과정에서 큰 획을 그었던 각종 사건사고를 가장 가까이에서 누구보다 깊이 들여다보면서 작성했던 수많은 기사들은 지역 발전의 나침반이 되어 주었습니다. 경상일보는 새벽 조간신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오후 석간신문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던 시절에, 때론 호외를 발행하며 시민들의 알 권리를 지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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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의 창간 35주년을 23만 울주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울산 최초, 최대 일간지라는 자부심으로 지역언론의 역할 수행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엄주호 경상일보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경상일보는 창간 이래 지난 35년간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울산시민들에게 지역 곳곳의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왔으며, 그동안 쌓아올린 정론직필의 역사 만큼이나 울산시민들에게 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방정부와 언론은 주민의 행복한 삶을 추구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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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창간 3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엄주호 대표이사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애독자 여러분께도 인사드립니다. 경상일보는 1989년 5월15일 울산에서 창간, 지난 35년을 지역정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경상일보는 ‘경상일보 TV’와 더불어 울산의 특성에 맞게 자동차·조선·석유화학산업 관련 소식들을 심도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울산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의 건전한 여론 형성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35년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견제와 비판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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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초의 일간지 경상일보가 창간 3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고 열정을 다해주신 엄주호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급변하는 언론 환경과 척박한 지역 언론의 현실 속에서 35년간 꾸준히 신문을 발행하는 일이 그리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경상일보는 늘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정론직필의 언론 사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정확한 취재와 공정한 보도, 합리적 대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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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대표하는 언론, 경상일보의 창간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울산의 언론문화 발전을 위해 애쓰심은 물론, 울산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경상일보 엄주호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상일보는 지난 1989년 5월15일 ‘지역발전의 기수’ ‘정의 실현의 선봉’ ‘문화창달의 주역’을 사시로 내걸고 창간한 이래 울산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날카로운 분석과 깊이 있는 보도로 울산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셨습니다. 정론직필, 공명정대, 사실에 근거한 뉴스로 건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3일 오전 경북 경산시에 있는 경북경찰청 제1기동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첫 출석했다. 임 전 사단장은 이날 취재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검증되지 않은 각종 허위 사실과 주장들이 난무했다”며 “일부 언론은 제가 하지도 않은 수중수색 지시를 했다고 10개월째 보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사에 임하면서 이런 것들이 낱낱이 밝혀질 수 있도록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또 채 상병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깊이 죄송하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는 10일, 문수실버복지관에 노인복지발전과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온누리상품권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혹서기 물품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문수실버복지관 정학수 관장은“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에 깊이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임규동기자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야당과 함께 국익을 우선으로 민생을 챙기겠다”며 “야당을 지지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존중하며 경청할 것이다. 야당도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협치를 이뤄나가자”고 요청했다.황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첫 비대위 회의에서 “향후 국정 운영 전반에 국민의 뜻이 스며들게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황 위원장은 입원 치료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쾌유를 바란다면서 “민주당을 잘 이끄시고, 우리와 국사를 깊이 협의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황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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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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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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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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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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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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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한돈희 명예교수가 보건안전공학과의 발전을 기원하며 지정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14일 인제대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전민현 총장과 한돈희 교수, 보직교수와 행정부서장이 참석했다. 한 교수는 전달식에서 “오랫동안 몸담은 우리 대학과 학과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면서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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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및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기업 토마토시스템은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구독형 AI 챗봇 서비스 ‘에이아이큐앤에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AIQ&A는 토마토시스템 자연어 의미분석 엔진인 스프링토피커에 기반하며 사용자 질의에 미리 준비한 답변을 제공하는 질의응답 셋 방식, 대화의 흐름을 설정하여 질의 응답을 진행하는 대화 시나리오 방식, AI가 실시간으로 문맥에 맞는 창의적인 답변을 생성하는 생성형 AI 연동 방식 모두를 아우르는 맞춤형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