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평가에서 타 지역 민간 사업과 유사·중복된다는 지적을 받으며 자칫 무산 가능성까지 제기됐던 제주해양치유센터 조성 사업이 제주만의 특화 콘텐츠를 앞세워 정상화에 재시동을 건다. 용암해수와 화산송이, 검은모래 등 제주 고유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해양치유 공간을 조성해 민간 치유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 성과평가에서 제기된 지적사항을 반영해 제주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최근 기획예산
세종시 조치원역 내 한글문화 거점 공간인 ‘한글로 조치원’ 조성을 위한 운영 기업을 모집한다. ‘한글로 조치원’은 세종시 교통의 주요 관문인 조치원역에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정체성을 살린 문화 거점 공간을 조성해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카페·베이커리 운영 경험이 있는 개인 또는 사업자로, 세종시 내 사업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선정 후 세종시로 이전이 가능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2일 오전 11시까지로, 모집공고에 포함된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yd
GS건설이 성수동에 이어 목동에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 팝업관을 선보인다. 지역 주민의 생활 공간을 직접 찾아가 자이의 주거 철학과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알리겠다는 전략이다.21일 GS건설은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1층 팝업존에서 자이 브랜드 팝업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시작해 31일까지 총13일간 진행된다.이번 팝업관은 앞서 성수동에서 운영한 ‘하우스 자이’에 이은 두 번째 오프라인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GS건설은 목동 주민의 접
방 안에 앉아 손가락 하나로 수천 편의 콘텐츠를 골라보는 시대다. 넷플릭스와 유튜브는 이미 일상이 되었고, 사람들은 점점 극장보다 화면에 익숙하다. 그럼에도 누군가는 여전히 공연장으로 향한다. 왜일까.극단 오이의 2인극 은 그 질문에 대한 가장 선명한 대답이었다.공연장에 들어서며 건네받은 티켓은 한 장의 명함 같았다. 뒷면에는 배우의 친필 사인과 짧은 인사말이 적혀 있었다. 거창하지 않지만, 공연을 대하는 태도와 진심이 느껴지는 디테일이었다. 객석에 앉자 쳄발로 선율이 공간을 채웠고, 이내 안내방송이 흘렀다."배우의 호흡과 침
진천소방서는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하나로 대중교통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화재예방 홍보를 연중 추진한다. 이번 홍보는 진천군 종합터미널과 시내·외 버스를 활용해 군민들의 자연스러운 화재안전 의식 함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민과 학생, 직장인 등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 공간을 활용해 화재예방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노출함으로써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버스 좌석 뒷면 화재예방 안내문 부착 △버스 출입문 부착형 화재예방 안내문 설치 △대합실 TV 전광판을
충남 아산시 온천동 일원에 조성되는 '아산 경남아너스빌 랜드마크49'가 오는 1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공급에 나선다.'아산 경남아너스빌 랜드마크49'는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전용면적 84·89·105㎡ 467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05㎡ 32실로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아산 경남아너스빌 랜드마크49'는 경남아너스빌 브랜드의 광폭 특화설계를 도입해 차별화된 실사용 면적을 선보인다.최근 거실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홈카페, 홈오피스, 자녀 교육 공간 등 다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수용하는 '멀티 라운지'로 진화
충북 제천시가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준비한 ‘영파머스마켓’을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장한다. ‘영파머스마켓’은 제천시가 추진하는 농부 참여형 직거래 장터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농산물을 거래하는 ‘제천형 농부시장’이다.  특히 대형마트나 일반 유통망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신선하고 특색 있는 농산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어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지역 농업의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KCC글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부분 리모델링이 가능한 인테리어 시공 상품 ‘홈씨씨 공간 패키지’를 출시했다.홈씨씨 공간 패키지는 현관, 거실, 주방, 침실, 욕실 등 5개 공간별로 구성된 큐레이션 방식의 인테리어 시공 상품이다.KCC글라스가 엄선한 자재를 적용하고 신축 아파트의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인테리어 경험이 부족한 소비자도 손쉽게 완성도 높은 공간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필요한 공간만 선택해 시공할 수 있어 전체 리모델링 대비 비용 부담을 줄일
충북 충주지역의 봉사단체인 ‘작은사랑봉사회’가 열악한 환경에 놓인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작은사랑봉사회는 지난 10일 신니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1365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은 안전사고 위험이 있거나 생활 환경이 열악해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봉사에는 박영찬 회장을 포함한 회원 12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도배 및 장판 교체 △전기 시설 정밀 점검 △노후
충남 금산군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금산군 홍보관에 관람객 1만5000여 명이 다녀가며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금산군 홍보관은 기존의 단순 전시·관람 중심 방식에서 탈피해 ‘신비한 마법의 약초학교’를 주제로 한 참여형 공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금산군 대표 농특산물인 깻잎과 인삼을 활용한 오감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새싹인삼 화분심기 체험’은 입소문을 타며 긴 줄이 이어지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군은 이번 홍보관 운영이 금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향후 지역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증기기관차가 되어 달리는 길
빠르게 달리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준비한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최준호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식품 산업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창업가다. 그가 이끄는 보이지벤처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수입 고가 원료를 국산 원료로 대체하고, 그 첫 결과물로 커피콩 없는 버섯 기반 대체 커피를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여정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또 그가 달려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들여다본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증기기관차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증기기관차는 달릴 때는 빠르게 달
Generic placeholder image
[IT마니아 Pick&play] PCIe 4.0 NVMe SSD와 좋은 궁합... 썬더볼트 5는 얼마나 빠를까?
썬더볼트는 인텔의 데이터, 영상 전송을 위한 규격이다. 현재 대중적인 썬더볼트 규격은 썬더볼트 3/4이며, 40Gbps의 빠른 속도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일부 썬더볼트 독을 사용할 경우 노트북에 USB-PD로 전력 공급을 하면서 동시에 디스플레이 출력 기능, 데이터 전송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높다.아직 대중적으로 보급되었다고 보긴 어렵지만, 상위 규격인 썬더볼트 5가 지원되는 제품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썬더볼트 5 독이나 NVMe SSD 케이스, eGPU 인클로저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요구 방침
4일전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시정 운영, 지역발전 모든 역량 쏟겠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6·3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을 탈환과 시의회 의석 압도적인 승리로 압승을 거두었다. 세종시장 자리를 4년만에 다시 찾아온 데다가 지역구 시의원 16석과 비례대표 2석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 세종시의 행정과 입법 주도권을 모두 쥐며 지역 정치 지형을 견고히 재편하게 됐다. 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4일 당선자들과 함께 충령탑과 故이해찬 국무총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세종시 발전을 위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강 위원장과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오늘날 세종시의 초석을 다지고 길을 열어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평화로서 공항버스-승용차 3대 잇따라 충돌...5명 부상
제주 평화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9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인근 도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공항 버스에 타고 있던 35명 중 1명이 무릎 통증을 호소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은행, 몽골 TDB·KT와 MOU…외국인 금융·통신 서비스
우리은행이 몽골 무역개발은행, KT와 외국인 대상 금융·통신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10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날 광화문 KT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이해광 개인그룹장과 몽골 TDB 오르콘 아넌 은행장, KT 김봉균 Enterprise 부문장 등 3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입국 전 단계부터 국내 정착까지 이어지는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몽골 현지에서 TDB를 통해 우리은행 해외송금 서비스와 KT 통신망 가입을 약정하면 TDB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SKT, NTT·중화텔레콤과 7600억 'AI펀드' 조성…공동투자 확대
SK텔레콤이 일본 NTT, 대만 중화텔레콤과 손잡고 7600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 펀드를 조성해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광통신 등 차세대 AI 기술 기업에 공동 투자하면서 동아시아 기업 간 연대를 본격화 하고 있다.SK텔레콤은 10일 일본 도쿄 오테마치에 위치한 NTT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NTT, 중화텔레콤과 함께 차세대 AI 기술에 투자하는 '아이온 AI 펀드'를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엔지니어링-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K-핵융합로’ 시대 이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핵융합에 주목하고 있다. 이달 1일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 R&D 조직 통합에 따라 출범한 ‘HMG건설기술연구원’ 산하에 원자력연구팀을 신설하고 관련 분야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핵융합은 태양과 같은 원리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탄소 배출이 거의 없고 연료가 사실상 무한하다는 점에서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다.현재 글로벌 주요국들은 기초연구를 위한 ‘연구로’와 핵융합 기술 검증을 위한 ‘실험로’ 단계를 넘어 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한 전력 생산 가능성을 검증하는 ‘실증로’ 단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방역본부, 환경정화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환경보전에 나섰다. 방역본부는 지난 2일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본부와 함께하는 환경지킴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동시에 환경보호
Generic placeholder image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인천 시민사회·대학가 비판 이어져
6분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인천 일부 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싸고 지역사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인천시 원로 자문위원과 시민단체 등 약 100여명은 10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추가 공급을 기다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며 “많은 국민들이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허회숙 인천문화재단 이사는 “선거는 민주주의 근간인 만큼 행정적 오류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며 “국민의 참정권은 어떠한 이유로도 침해돼서는